수지도서관은 노는 토요일에 학생들을 위해 ‘책’과 ‘예술’을 접목시킨 ‘연극으로 만나는 책’ 공연을 11월 12일과 12월 10일 두 차례 운영한다. 11월 12일에는 대사 없이 몸짓 표현만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마임(Mime)과 마술을 접목한 ‘도서관에서 만나는 북마임’
수지구 상현동에 사무소를 둔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수도건설단(단장 김봉수)은 소외이웃돕기의 일환으로 지난 2일 수지 지역내 저소득 가정 2가구에 전기시설 안전점검과 교체, 도배장판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공사 직원 9명이 직접 참여해 기술봉사를 펼쳐 적은 비용으로 효과를 극대화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수도건설단은 연말에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추
정암문화제에서 서예전 열어내년엔 백일장, 서예휘호대회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수강생 70여 명에게 매주 2회씩 서예 지도“하늘과 사람은 그 근본됨이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이 사람에 대하여 도리에 맞지 않은 일을 한 적이 없었습니다. 또한 임금과 백성 역시 그 근본됨이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이상적인 임금들은 백성들에게 도리에 맞지 않는 일을
자원봉사의 사회적 역할을 확산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사명감과 리더십을 개발하기 위해 2011년 자원봉사전문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자원봉사전문아카데미는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우수 자원봉사자들에게 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보다 성숙된 전문 자원봉사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특강 프로그램이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프로그램은 오는 7일과 9일 오후 2시
용인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주요인사 특강 프로그램인 ‘처인성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처인성 아카데미’는 어르신들께 지역사회의 역사, 경제, 문화 정보를 제공해 사회 구성원으로 행복한 노년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르신들의 욕구가 다양화되면서 보다 전문화된 교육문화
“대나무와 종이가 혼인을 하여 자식을 낳으니 그것이 바로 맑은 바람이다.”겨울을 앞둔 11월 초 그 옛날 선비들의 풍류를 담는 부채를 만드는 장인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한국민속촌 부채공방에서 한국의 멋을 이어가고 있는 부채장인 문일웅(70)옹. 제작과정의 전부를 수작업으로 하는 부채장인인 문옹이 겨울을 앞둔 요즘 하는 일은 부채살을
용인서부경찰서는 지난 1일 ‘경찰장 견장 부착식’을 개최했다. 경찰이 계급장 대신 부착하는 경찰장은 참수리 문양 가운데 태극마크가 있고 아래는 무궁화 잎이 감싸는 형태로 경위 이하 경찰관의 제복 어깨 부분에 부착하게 된다. 경찰이 계급장에서 경찰장으로 바꾸게 된 계기는 지난 2010년 11월 경찰청 국관전략회의에서 ‘계급과
시는 지난 9월1일 제17회 통계의 날을 맞아 대규모 국가통계인 ‘2010 인구주택총조사’에 대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대규모 국가통계인 2010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2011 경제총조사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자치단체와 공무원·통계조사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지난 5월 청덕동 2번지(면적 약300평) 휴먼시아 물푸레마을 인근 텃밭에서 가족 단위로 고구마를 심은 구성동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0일 고구마캐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20일 오후 4시 행사에서는 체험가족, 주민자치위원,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직접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어 24일부터 28일까지 체험행사장 옆에서 ‘불우 이웃돕기
영덕동은 지난 25일 흥덕지구 도심 공한지에 유채꽃을 심었다.영덕동 통장협의회, 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관계자들과 공무원 등 40여명은 6600㎡규모에 달하는 도심 공한지를 정리하고 유채와 청보리를 파종했다. 영덕동은 지난 3월 쓰레기와 건축폐기물이 방치된 도심 공한지를 정비했으며 지난 6월에 양귀비와 안개초가 만개한 볼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한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거세지는 가운데 추운 겨울을 보내야만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국제로타리 3600지구 신갈로타리클럽(회장 변영권)은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집수리 자원봉사에 나섰다. 평일 이른 아침부터 조끼를 걸쳐 입고 모인 신갈로타리안들은 10월 초부터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국제로타리 3600지구에서 지원받은
용인시 여성회관은 직장인과 경력단절 여성인력의 잠재력 개발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코치양성과정 야간반을 지난 26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열고 있다. 25명의 수료생에게는 자기주도 학습코치 2급 자격증이 발급된다.여성회관은 올해 6월에 경력단절여성 성공취업강좌의 하나로 개설한 자기주도 학습코치 양성 주간반 참여 희망자가 수강 인원의 3배에 달하는
용인시 수지구보건소(소장 황윤상)와 용인시한의사회(회장 이기원)가 지난 21일 수지구보건소에서 ‘한방건강증진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은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여학생을 위한 '월경통 교실' 운영과 대상자 진료, 흡연학생의 '금연침 시술' 진료, 초·중·고등학생 대상 한방건강증진 교육과
수지구 상현2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차경란)는 지난 27일 상현2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청소년 7명에게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상현2동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지난 9월 2일 열린 ‘불우청소년돕기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상현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이번 장학금 외에도 2007년부터 매년 저소득청소년을
부실시공 논란과 도시기반시설 미비 등으로 준공 승인 취소 소송에 시달리고 있는 수지구 성복힐스테이트가 1심에서 준공허가 취소판결을 받은 이후에도 미분양분에 대한 분양을 계속해 논란이 일고 있다. 용인시에 따르면 수원지법은 지난 2월 성복힐스테이트 2,3차 아파트 분양자 115명이 용인시와 시행사인 일레븐건설을 상대로 제기한 사용승인(준공허가) 처분 취소소송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인문학과 공동체 실험공간인 문탁네트워크에서 10월 27일에서 29일까지 라는 주제의 인문학축제가 열렸다. 사진은 축제 첫날인 28일 '마을이 세계를 구한다'는 내용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누리전통문화보존회(회장 조혜영)는 지난 26일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용인지명 ‘1막5장’ 창작국악을 공연했다 1부에서는 풍물굿에 대표적 타악기인 꽹과리 , 장구, 북, 4가지 악기로 연주하는 신명나는 사물놀이, 특별출연 김진옥 교방살풀이, 정해랑외 4명의 가야금병창 등의 공연과 신영건씨의 시낭송이 이어졌다.2부에는 2011년 문
“우리가 지금 늘 누리고 있는 일상의 사소한 것들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잘 느끼지 못합니다. 봉사를 나가서 그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기 전까지 그렇지요.”수지사랑회 김기숙 대표는 “2000년대 초 인근 용인지역에 가정형편이 아주 어렵거나, 특히 편모, 편부, 조모 가정도 많아 제 때 식사를 못하거나
전국주부교실용인시지회 소비자고발센터(회장 장복희)가 주최한 경기G마크 농산물 홍보 및 소비촉진 바자회가 지난 20일 용인농협 앞 광장에서 열렸다.이날 바자회에는 경기도에서 G마크 인증을 받은 각 시군의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G마크’는 품질이 우수한 친환경 농특산물에 부여하는 통합인증브랜드
용인사랑봉사대는 용인지역 노인정을 돌면서 마을회관 앞 팔각정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양지면 식금리 마을회관 팔각정을 방문했으며 지난 9월에는 고림동 고진노인복지회관 내 팔각정 환경 개선활동을 전개했다.용인사랑봉사대는 “어르신들의 휴식처인 팔각정이 깨끗해져 기분이 좋다”며 “팔각정 환경 개선을 요청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