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라이온스클럽(회장 이민호)은 1월 20일 기흥구청 앞마당에서 기흥구에 있는 경로당 127곳에 물품(라면)나눔 봉사를 가졌다.2012년에 MOU 체결에 이어 올해로 10년이 되는 올해를 기념한 이 자리에는 손상훈 기흥구청장, 조영재 대한노인회 지회장, 이민호 클럽 회장 외 많은 클럽 회원 여러분들이 참석했다.조영재 회장은 “여러분의 후원으로 힘겨운 관내 노인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정겨운 설 명절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이민호 회장은 “추운날씨에도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내빈 및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수지라이온스클럽(회장 김중식)은 지난달 3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수지라이온스클럽에서 용인시 수지구청에 ‘사랑의 후원금’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이번 사랑의 후원금은 한부모 가정에 각각 50만원 씩 총 100만이 지급된다.이날 참석한 수지구청 관계자는 “항상 이웃을 생각하며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기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수지라이온스클럽(회장 김중식)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박소
수지사랑라이온스클럽(회장 전민주)은 코로나 확산으로 이동이 힘든 홀몸 노인에게 사랑의밥차 비대면 도시락을 회원들과 함께 배달했다.10 가정에 전달된 도시락은 여러 회원들의 정성과 후원에 힘입어 마련됐다.전민주 회장은 “준비와 배달을 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나눔의 행복감이 점점 커져 더 많은 참여와 더 넓은 대상으로 확대해 나가리라 믿기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그 의미를 되새겼다. / 유지현 사무장
류경희(57) 회장은 늘 편안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스마일 가이’로 통한다. 그런 만큼 일처리가 부드럽고 편안한 리더십으로 조직을 이끈다. 용인라이온스클럽은 1970년 용인에서 최초로 창립한 클럽이다. 용인의 맏형 격이다. 그렇다보니 어깨도 무겁지만 타 클럽으로부터 더 특별한 다른 대우를 받는 것도 사실이다. “52년에 빛나는 클럽을 이끄는 것은 보람과 영광이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여전히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클럽 가입 동기와 그간 클럽 활동 경험을 소개해 달라?“입회는 2005년 12월23일에 했으니 17년차다. 워낙
처인구 포곡읍을 활동지역으로 하는 용인제일라이온스클럽 (회장 정균화)은 성탄절과 겨울 방학시즌을 맞아 지난해 12월 28일, 티머니카드 50명 중 회수 분 42장에 각 10만원씩 총 420만원을 충전해 전달했다.며칠이 지난 올해 1월 12일 포곡읍사무소를 통해 수령 대상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감사 인사를 적은 손편지를 전달 받았다.편지를 읽는 내내 가슴 뭉클함이 올라 왔고 모든 회원에게 공지를 해 함께 행복을 나눴다.한편 지난 8월, 1차로 라이온스 티머니카드를 제작, 포곡읍사무소 추천)으로 관내 50명 저소득층 학생에게 1인당 5만
박창현(53) 신갈라이온스클럽 회장은 2013년에 입회했다. 올해로 봉사활동 10년째다. 그간 클럽 이사와 재무 1회, 총무활동 2회를 거치며 클럽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을 실무적으로 추진해 온 경험을 가졌다. 이어 2부회장과 1부회장을 통해 조직을 총괄하기 위한 리더십 준비를 다져왔다. 그런 만큼 클럽의 활동 전반에 다한 이해와 경험이 풍부하다. “오랜 전통과 지역 리더를 배출해 온 신갈라이온스클럽의 위상에 걸맞는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는 박 회장. 그와 일문일답을 통해 클럽 전반과 사업 내용을 들어본다.-신갈라이온스클럽은 오랜
지난달 26일 향군 발전과 지역 안보의식 강화 등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4명이 용인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백군기 시장은 이날 재향군인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묵묵히 지역을 위해 봉사해 온 4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감사를 표했다.
한국도로공사수도권건설사업단(단장 김양중)은 지난달 26일 설 명절을 맞아 100만원을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성규)에 전달했다.성금은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지부장 권오선)에 설에 먹을 수 있는 떡국 떡으로 전달됐다.이날 참석한 한국도로공사수도권건설사업단 임직원은 떡 포장을 함께하고 장애인분들에게 하나하나 배분했다. 임직원들은 “뜻깊은 일에 참여해 기쁘다”고 밝히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권오선 지부장은 “장애인분들에게 필요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면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동참해
용인시새마을부녀회(김길자 회장)는 지난달 25일 설 명절을 맞아 새마을회관 지하에 있는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효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부녀회원들은 이날 무료급식소를 찾은 홀몸 노인 등 85명에게 쌀 220kg을 떡국 떡으로 만들어 김과 함께 전했다.새마을회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떡국을 배식하는 대신 떡국용 떡을 전하게 됐다.
용인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대원고속이 18일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1000매를 기탁하는 등 곳곳에서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발길이 이어졌다.대원고속(대표 허상준) 허덕행 실장 등 관계자는 용인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석해 상품권을 전했다. 대원고속은 지난 추석에도 온누리상품권 1000매를 기탁한 바 있다. 허덕행 실장은 “기탁한 온누리상품권이 취약계층도 돕고 침체된 시장경제도 살리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기흥구 롯
태권도에서 6단 이상을 고단자라고 한다. 4단부터 태권도 사범을 할 수 있는 기본 자격이 주어지는 점을 감안하면 6단은 쉽지 않을뿐더러 긴 수련시간이 필요하다. 더구나 태권도에서 하늘의 별 따기만큼 힘들다는 최고 단계인 9단이야 말해 무엇하겠는가?지난해 10월 20일 백국현(60) 전 용인시청 감독이 9단 승단 소식을 전해왔다. 7단에서 9단에 오르기까지 최소한 24년이 걸리는 태권도 최고수 자리에 백 전 감독이 이름을 올린 것이다. 국기원 설립 이후 9단을 취득한 고단자는 전 세계에 1100여명에 불과할 만큼 엄격한 심사 과정을
NH농협 용인시지부는 제21대 지부장으로 박동준 신임 지부장이 2022년 1월 1일자로 취임했다.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이 고향인 박동준 지부장은 1993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이후 용인시지부 과장, 경기지역본부 총무과장, 농협중앙회 본부 총무부 과장, 경기지역본부 선거관리반장, 경영기획단장, 용인시지부 부지부장 등을 역임했다.박동준 지부장은 “고향인 용인시에 지부장으로 부임해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용인시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농업인 실익증진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1등
명지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영욱)은 2021년 연말 및 성탄절을 맞이해 용인시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물품을 후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2020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이 행사는 수집방식이 독특하다. 산학협단관 건물 1층 로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그 밑에 입주 기관들이 자발적으로 나눔 선물을 놓도록 유도한 것이다.2주간 공지를 한 결과 문구, 의류, 간식, 서적, 보드게임, 영양제 등 다양한 품목이 쌓였다. 재능기부를 약속한 기관도 있었다. ㈜명지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인 ㈜스위머스(써브마린, 대표이사 노유석)은
한국인에게 밥·국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게 반찬이다. 재료를 사다가 집에서 손수 만들거나, 시장이나 전문가게 등에서 손 쉽게 살 수 있는게 반찬이다. 하지만 혼자 사는 노인에게, 특히 요즘처럼 코로나19로 외출조차 쉽지 않은 사람들에겐 반찬을 해 먹거나 사는 건 쉽지 않다.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취약계층이 늘어나면서 일부 주민자치위원회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지역 특화사업으로 반찬봉사를 진행되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선희)도 그 중 하나다.구갈동협의체의 반찬봉사는 10여년 전 가정에서부터 시작됐다.
누구에게나 버킷리스트가 있다. 평생 한 번쯤 해보고 싶은 일, 혹은 죽기 전에 해야 할 일들을 적은 목록을 말한다. “아이들 양육에 집중하는 시기를 좀 넘기면서 늘 저는 가슴 속에 품었던 ‘봉사’ 라는 단어가 있었죠. 이제 꺼내서 실천해야 할 때라고 생각했어요. 그 시작은 라이온스 입회로부터였습니다.”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2지대 한성란(53) 위원장의 버킷리스트 1번은 바로 ‘봉사’였다. 일문일답으로 한 위원장의 활동과 앞으로의 비전을 들어본다.-소속클럽과 활동경력은?“기흥구의 유일한 여성 클럽인 신갈백옥라이온스 소속이다
지난 11월 29일 기흥라이온스클럽 이민호 회장과 임원진은 기흥구 관내 6개 고등학교(기흥고,신갈고,보라고,성지고,흥덕고,서천고)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학교생활에 임하는 모범적인 학생들을 추천받아 각 50만원씩 6명의 학생에게 300만원을 전달했다./김태광 사무장
수지사랑라이온스클럽(회장 전민주)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못하시는 독거어르신께 비대면 도시락(사랑의 밥차)을 일일이 배달했다.전민주 회장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따뜻한 도시락을 전할 수 있어 돌아오는 발길이 행복한 봉사였다”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지현 사무장
최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로부터 혈액부족 사태의 심각성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 다양한 방식으로 헌혈을 유도하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은 실정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354-B지구 3지역 라이온스클럽(부총재 이창희)이 곧바로 나섰다.354-B지구 3지역 이창희 부총재와 3지역라이온스클럽 소속 회원들은 코로나19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헌혈 참여자가 감소하여 수술, 항암치료 등 수혈이 꼭 필요한 환자들이 최선의 치료를 받지 못할 위협을 받고 있다는 소식에 2차례에 걸쳐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1차는 지난 12월 15일 추운날
수지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박준상)은 지난 11월 23일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과 함께 고가구판매 행복나눔바자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수지중앙라이온스클럽과 연계한 성화가구(대표 박성진)로부터 900만원 상당의 고가구 19점을 기증받아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함께 진행했다. 이날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준상 회장은 “행사수익금을 통해 장애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대덕 총무
용인퀸즈라이온스클럽(회장 김정임)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뜻깊은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지난 8일 진행한 이날 연탄나눔봉사는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이 함께했다. 이곳은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위한 ‘우리동네 장애인 월동지킴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김정임 회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뜻깊은 나눔과 참여의 기회가 있어서 기쁘다”며 장애인분들이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기원했다. /김명희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