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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개월을 넘어선 조정희 용인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고객만족·성과중심 경영과 합리적인 노사문화 정착을 선언하고 나섰다.취임과 동시에 청소년수련원을 비롯해 노외주차장, 문예회관, 다목적복지회관 등 현장 점검에 나선 조 이사장은 취임 2개월을 맞아 가진 본지와 인터뷰에서 청소년수련원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고객에 대한 감사 편지 보내기 등 고객만족 서
자치
함승태 기자
2005.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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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식목일 60주년과 나무 심는 계절을 맞이해 4월30일까지 산림조합인이 생산한 조림용 묘목과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 잔디 등 150여종의 우량한 나무를 값싸게 판매하는 나무시장을 개장한다. 나무시장은 경제성과 조형성을 고려한 품종을 추천, 시세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전문임업기술지도원이 배치돼 나무 선택과 심는 방법, 기르는 방법
자치
이현주 기자
2005.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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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남아시아에 큰 재앙을 가져왔던 지진 해일로 자연재해의 심각성이 전 지구적인 관심사로 대두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북유럽은 때 아닌 폭풍우로, 브라질은 가뭄으로, 북미는 폭설로 지구촌 곳곳에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전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환경위기가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환경위기는 이제 특정 계급이나 특정 국가의 영역을 벗어났
사회
용인시민신문
2005.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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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가치관의 변화로 인해 삶의 질을 높이려는 욕구가 점차 강해지고 있다. 그에 따라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키고 보존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환경을 가꾸는 일에는 소극적인 경우가 많다.이제는 아련한 기억 저편에 자리 잡고 있지만 시골 길가에서는 옹달샘 물을 마셔도 좋을 만큼 물이 깨끗
사회
용인시민신문
2005.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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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방개 잡았다” “나는 붕어 잡았어”“형, 조그만 고기가 많이 있는데 하나도 안 잡혀. 나도 고기 잡아줘”“야 임마. 네가 뛰어다니니까 고기가 도망가잖아.”첨벙, 첨벧고기를 못 잡아도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동생과 동네 아이들이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검정고무신에 물을 담아 잡은 고기를 넣어서 가지고 놀던 것이 벌써 40여년 전.저는 용인에서 노랑색 택시
사회
용인시민신문
2005.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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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알 수 없는 지진, 해일, 홍수, 가뭄 그리고 얼마 전 우리를 경악하게 한 엘리뇨, 쓰나미! 두렵고도 무서운 일들이 우리주변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언제부터일까요?아마도 조그마한 식물들이 자취를 감추고 흔하게 볼 수 있던 곤충들이 사라지던 때가 아닐까 합니다. 과연 현재 이 시점에서 우리는 이 재앙을 막기 위해
사회
용인시민신문
2005.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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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건립한 김량장동 재래시장 내 주차빌딩이 4월1일부터 유료화된다.용인시시설관리공단은 그동안 무료로 운영해 온 용인초교 맞은 편 재래시장 주차빌딩을 4월1일 오전 8시부터 유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주차장 운영시간은 오전 8시∼오후 9시이며 토·일요일은 물론 국경일에도 정상 운영된다. 그러나 설이나 추석 등 명절과 5월1일 근로자의 날에
자치
함승태 기자
2005.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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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용인소프트웨어지원센터’가 가칭 ‘재단법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으로 오는 7월새로 태어난다.용인시는 지식기반의 첨단 디지털 산업을 육성하고 중소 벤처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용인S/W지원센터를 독립 법인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진흥원의 설립 목적과 사업범위, 운영재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용인시디지
경제일반
함승태 기자
2005.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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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치자금법이 도입된 첫해인 지난해 용인지역 국회의원 2명이 모금한 정치자금은 총 1억4380여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여당의 우제창 의원이 야당의 한선교 의원보다 3배 이상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용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23일 공개한 '2004년 후원회.후원회를 둔 국회의원 수입'지출 내역ꡑ에 따르면 열린우리당 우제창 의원(
자치
함승태 기자
2005.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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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을 처음 방문하게 된 것은 70년대 초 내가 초급장교 시절 외국군 고위 장성을 안내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당시에는 공동경비구역(JSA)은 남북의 경비초소가 함께 근무하던 시절이라 경비병들 간에는 양담배와 껌을 나누는 상황도 있었다고 전해 들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양측 간의 긴장상태는 유지되었고 위장간첩 이수근 사건도 있었고 월북 사건도 발생함에 따
스포츠
용인시민신문
2005.03.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