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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북초가 용인의 향토유적지를 도는 체험학습을 실시해 화제다. 역북초 전교생이 참여하는 이번 체험학습은 경기도 박물관과 세중옛돌박물관, 포은 정몽주묘, 왕산리 고인돌, 서리 백자요지, 백암 한택식물원 등 용인의 주요 유적지와 식물관을 골고루 관람하게 된다.역북초 학교운영위원회는 “내 고장에 대한 친근감과 애착심을 길러주고 향토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일으키기
교육
이현주 기자
2005.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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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선도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가운데 매년 어려운 가정형편의 청소년들을 격려하며 장학금을 전달해온 수지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위원장 장정순)가 지난 20일 풍덕천1동 수풍공원내에서 제3회 장한 청소년 장학기금 마련 일일찻집을 열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 이날 행사는 이정문 시장을 비롯 이우현 시의장, 우태주 도의원, 갈경선 수지출장소장
사회
임효정 기자
2005.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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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찰서(서장 김후광)는 지난 21일 용인시축구센터(원삼면 소재)에서 『경찰60년기념 제1회 용인경찰서장배축구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경찰서 전 직원과 가족, 민간 축구동호회, 연예인 ‘뽀빠이’ 이상용씨가 함께 한 가운데 용인서경찰팀, 민간축구동호회팀, 기자단팀이 기량을 겨뤘고, 용인서 경비교통과가 양지지구대에 3:1로 승리해 트로피와 부상을 수
스포츠
이현주 기자
2005.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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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용인시 축구협회장기 겸 제3회 용인교육장배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서룡초가 결승전에서 고림초를 맞아 3대 2로 승리해 1부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9일과 20일 이틀 간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대회는 1부와 2부에 각각 11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1부 준우승은 고림초가 공동3위는 홍천초와 산양초가 각각 차지했다. 2부에서는 대지초등학교가 수지
스포츠
함승태 기자
2005.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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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게 재난 예방의 중요성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1일 열린 ‘2005 용인시장배 재난예방 웅변대회’에서 관곡초 박지수(3년)양을 비롯한 64명이 입상했다.문예회관에서 열린 이날 웅변대회에는 64명이 참가해 재난 예방의 필요성과 재난 체험을 통한 실제 사례와 극복 의지를 주제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심사 결과 초등 저학년부에서는 박지수(관곡초
사회
함승태 기자
2005.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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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다음 달 3일 오후 2시부터 문예회관 다목적실에서 여성의식교육을 실시한다.‘평등한 가족문화와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여성의식교육은 용인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이번 교육은 가족구성원의 행복한 삶을 위한 여성의 역할과 여성 자신의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자기이해를 넓이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더불어 가족과 사회 속에서 여
스포츠
윤민우 기자
2005.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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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통·리장 40명이 지난 25일 2박 3일 일정으로 독도순례에 나섰다. 일본의 역사왜곡 규탄과 독도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한 순례길이다.독도순례를 주관한 용인시 통·리장 연합회는 “이번 순례가 일본이 영토침탈과 다름없는 시네마현 의회 독도조례 안을 규탄하고 더불어 끝나지 않는 일본의 역사왜곡에 저항하기 위한 것으로 기획됐다”고 밝혔다.독도순례에 나선 통
사회
윤민우 기자
2005.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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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시간표오카다 준 지음/ 윤정주 그림/ 박종진 옮김<신기한 시간표 designtimesp=19680>는 딴 세상에서 벌어지는 엄청난 마술이 아니라 현실에서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이며, 정확히 말해 그 모든 것이 남김 없이 현실이다. 아침부터 한밤까지, 첫째시간부터 여섯째시간까지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했다.
교육
용인시민신문
2005.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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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사이로 아카시아 꽃이 무리진 들길이 온통 축제의 향연이다. 둥그런 달빛을 보며 쏟아지는 꽃내음을 맡는 저녁이 아름답다. 유난히 행사도 많고 축제도 많은 가정의 달 5월이다. 문인협회 주최 백일장 때문에 초등학교를 찾아다니고 있다. 시골 조그만 학교에서 평화로운 5월의 뜰을 보았다. 봄꽃들이 가득한 운동장에 화단을 가꾸는 교장 선생님과 몇명 안되는 아이
스포츠
용인시민신문
2005.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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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찰서(서장 김후광)가 민원인에게 차를 대접하며 다가서고 있다.용인서는 ‘「차」한잔과 수사경찰’이라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조사 전에 차를 대접함으로서 시민들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갖고 경찰서를 이용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경찰서를 찾는 민원인들은 방문자체를 꺼려 심리적 부담을 갖는가 하면 경찰들도 인권보다 진실규명을 중시하는 조사 관행이 여전한게 현실이다.용인
사회
이현주 기자
2005.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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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주민들 사이에서 수지의 중앙에 큰 공원이 조성되는 기왕에 수지지역의 3.1만세운동 기념비를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고 있다. 3·1만세운동기념사업회와 항일운동유족사업회를 중심으로 한 시민들은 “기미년 3월21일부터 시작된 용인지역 독립만세운동이 점차 뜨거워지면서 29일 안종각과 고기리 이장 안덕균에 의해 주창된 만세운동이 수지전역에서 불길처럼 일어났던
사회
임효정 기자
2005.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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