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오는 31일 3개 구청 개청을 앞두고 지난 21, 25일 각각 5·6급과 7급 이하 인사를 단행한데 이어 26일 구청장을 비롯한 4급 실·국장과 과장급 4명의 전입자에 대한 인사를 끝으로 구청체계 전환에 따른 인사를 모두 마쳤다.그러나 구청장 인선을 둘러싸고 일부 공무원들의 반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내홍으로 인한 진통 때문에 당초 예상보다 구청
“지진으로 상처 입은 파키스탄이재민들에게 희망의 이유가 되어주세요”한국CLC부설 이주노동자인권센터(소장 안의석)가 파키스탄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한다.지난 10월 8일 파키스탄 북동부에 발생한 지진으로 8만여명의 사상자와 330만명의 이재민 발생했다. 인권센터 측은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카슈미르 지역은 지난 50년간 인도와 파키스탄
기흥호수공원 조성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상갈동사무소 등 3개 신설동사무소는 2007년까지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용인시는 지난 14일 시청 정책토론실에서 2005년 하반기 자체 재정 투·융자 심사 의뢰 대상사업안에 대한 심사를 벌여 19건 중 수지도서관 증축 1건을 제외하고 모두 승인했다.<표 참조> ▲ 2005년도 하반기 지방재정 투
▲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민주노동당은 경기도청 앞에서 반민주적인 4인선거구 분할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용인민중연대 등 경기민중연대(상임대표 이상무)와 민주노동당 경기도당(위원장 정형주) 등은 지난 25일 경기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인 선거구 분할은 반개혁적인 행위이자 개정 선거법 도입 취지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기초의원의 선거구 분할
▲ 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장 경기남부권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대표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참석한 이우현 의장은 사퇴 결의라는 극단적 투쟁에 대해 “수차례 문제제기를 했음에도 국회에서 아무런 응답이 없었기 때문에 의원직 사퇴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었다”고 밝혔다.이 의장은 개정 공직선거법은 국회가 국민들을 무시하고 중앙정치에 예속화하려는 것이라며 국회를 강도
공직선거법에 대한 재개정 요구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이명박·아래 협의회)는 지난 24일 제14차 회의를 열고 선거비용 국비 지원과 기초의원 정당공천제와 중선거구제 도입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내고 공직선거법 개정을 요구했다.협의회는 성명서에서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선거공영제를 확대해 4배 가량 늘어난 선
선거법개정 사퇴서 수리여부 결정 전국 시·군·구 기초의회 의원 3496명 전원이 공직선거법 재개정을 촉구하며 사직서를 제출키로 결의해 실제 사퇴로 이어질 경우 지방자치단체 업무가 사실상 마비될 것으로 우려돼 논란이 예상된다.기초의원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겠다며 국회를 압박하며 공직선거법 개정을 요구하는 기초의원의 정당공천제와 중선거구제 도입, 의원 정수 감축
▲ 어린이전용 디지털공간에 마련된 컴퓨터로 시청각자료를 동시에 이용해 디지털컨텐츠를 접하고 있다. 지난 25일 용인시립도서관(역북동 소재) 옆에 용인시립어린이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3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참석한 개관식 식전행사로 용인시 ‘천사플룻앙상블’의 플루트연주회와 어린이들의 율동과 장기자랑, 동화구연을 관람한 후 이정문 시장 등 관내 주요인사
구성읍 마북리를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설정하는 내용을 담은 용인(마북) 도시관리계획 용도지역변경과 제1종지구단위계획이 24일 결정고시 됐다. 고시된 내용에 마북리 3만5482㎡(구성읍 마북리 산27번지 일원)가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됐고, 기존 자연녹지지역 3만2235㎡중 2만3735㎡가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됐다. 또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 왼쪽부터 이용만 처인구청장, 갈경선 수지구청장, 양진철 기흥구청장. 용인시는 지난 21, 25일 5·6급과 7급 이하 인사를 단행한데 이어 26일 구청장 3명과 실·국·사업소장 등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그러나 일부에서 이번 인사가 불공정하다며 강력 비판하며 반발하고 있어 후유증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구청장 인사를 앞두고 시청 내부에서는 이용만
▲ 일제 치하 당시 대동아공영전 지배전략을 담은 ‘국토종합개발의 역사’ 표지면. 일본이 한반도를 지배하고 있던 1940년대 초, 모현면 왕산리 한국외대 용인캠퍼스 자리에 수도 이전 계획을 추진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일제는 이 계획을 추진하면서 800만명의 조선인을 만주로 강제 이주시키고, 그 자리에 일본 농민을 채운다는 계획을
용인세브란스가 용인시보건소와 연계해 마련한 건강교실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용인시보건소2층 보건교육실에서 열린다.평소 생활습관에서 기인할 수 있는 질병과 이를 막기 위한 바른 습관에 대한 강의로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모든 강의를 들을 수 있다.*건강교실 계획10월 26일 조신일교수(주제 : 생활습관과 담낭질환) 11월 9일 김형식교수(주제 : 생활습관과 근
정기 적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교통 안전 관리 공단은 검사 차량에 대한 소모품 무상제공을 원칙으로 본인 탑승시에 검정료를 2만5000원 승용차, 점검원이 직접 탑승 점검시에는 3만원의 검정료를 부여한다. 또한, 경유나 LPG 장착 차량에 한해 일정기간 동안 배기가스 감소를 시켜주는 차단장치를 무상으로 공급한다. 이는 정부에서 50%, 각 도에서 25%,
경기도는 기초 생활 수급자를 대상으로 난방비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기초 생활 수급자 중 연탄을 원료로 사용하는 가정에 한해 지원하려던 계획을 모든 기초생활 수급자로 범위를 확대해 1일 연탄 3장 값의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자는 각 관할 시.군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각 관할 시.군 사회복지과에 문의하면 된다.
<편집(경력)기자 합격자 명단>2005-2001 이필성 - 이상 1명 -
<취재(인턴)기자 최종 합격자> 응시번호 2005-023 김민경 - 이상 1명 -
용인시보건소와 정신보건센터가 27일 오후 1시 풍덕천동 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2005 시민건강강좌’를 마련한다. 내일여성센터 부설 성교육센터 및 성상담소 소장 구성애씨가 ‘아름다운 성, 행복한 가정’이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며 부부간의 성문제 해결과 자녀의 올바른 성교육을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일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같은 장소에서 우울증, 스
지난 17일 용인시 문예회관에서는 용인시 장애인 가족과 장애인 관계자를 위한 특별한 가을 음악회가 열렸다.이날 행사는 한·일 장애인친선교류 40주년을 기념헤 내한한 일본의 장애인 콘서트단인 ‘와타나베 도모코와 친구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관객과 공연자 서로에게 위로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특히 발바닥 수화노래는 시선을 끌었다.14명의 단
붉은빛갈색으로잎맥마다화사한 주름살물집 돋는물컹한 상처는향내가 진하다/글이랑 동인 박수자
<4급 서기관> 행정과 박상돈<5급 사무관> 세정과 김광열/ 모현면 김윤기/ 감사담당관실 김홍동/ 여성청소년과 안병렬/ 행정과 오세호/ 기획예산담당관실 우천제/ 주택과 유기영/ 감사담당관실 이태용/ 기획예산담당관실 장경순/ 회계과 장태영/ 지역경제과 정윤호/ 행정과 정해동/ 문화관광담당관실 조병섭/ 건축과 최희면/ 회계과 한상의/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