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기 크리스토퍼 열정열차는 김종억 강사팀장을 주축으로 7명의 강사들이 참여했다. 지난 7월 4일 개강하여 10주간의 여정을 마치고 9월 19일 수료식을 끝으로 20명의 새로운 촛불의 리더를 탄생시키며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에 기여했다.66기 열정열차의 수강생은 30명 이상이 참여의사를 밝혔으나 최종적으로 26명이 탑승을 했다. 이중 20명이 열정열차에 동승하여 목적지에 도달했으며 나머지 6명 중에 2명은 다음기수로, 3명은 아쉽게 수료하지 못했다.이날 수료식에서는 20명의 크리스토퍼 리더들이 10주간 배워온 지도자의 덕목에 대해 동
7월19일 수요일 6시 30분. 소식지 발간 위원회 가입 후 위원님들과 첫 만남. 너무도 어색했지만 반갑게 맞아주시는 위원님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첫 만남에 유독 친절을 베푸신 김영욱 위원의 글을 쓰려 한다.김영욱 위원은 아파트에 ‘지구별 작은 도서관’ 을 운영 중이다.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친해지는 사랑방을 만들기 위해 시작하였다 한다.도서관은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단순히 책만 보다 가는 공간은 아니라 차를 마시며 대화도 하고 프로그램을 짜서 교육도 할 수 있는 오픈 공간이라 한다.강의도 하고
용인크리스토퍼 산악회(이하 클산, 회장 윤수헌)는 지난 9월초 제8차 해외산행으로 몽골을 다녀왔다.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진행된 해외산행의 설렘과 기대를 한 몸에 안고 클산 회원 24명이 몽골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하늘에서 본 몽골은 하얀 구름과 광활하고 푸른 초원이 어우러져 환상의 광경이 펼쳐졌다.울란바토르 공항 도착 후 하늘에서 봤던 그 초원을 가르며 테를지국립공원으로 향했다. 게르가 보이고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말들과 초원의 언덕에 걸려 있는 구름은 마치 PC 윈도우 바탕화면으로 봤던 그 장면이었다.초원을 관통하는 시베
지난 7월 1일 용인 크리스토퍼 총동문회(회장 김재준)는 제6회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16대 총동문회에서 주최하고 산악회(163차)에서 주관한 이번 등반대회의 산행지는 충청북도 괴산군 산막이 옛길이었다.이번 행사에는 김재준 총동문회 회장을 비롯해 구희철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장, 김태훈 크리스토퍼 용인지부장 및 강사 다수와 이나겸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조진이 총동문회 명예회장 외에도 총동문회장을 역임하신 많은 고문단, 소식지발간위원회(소발위), 각 동호회 회장을 포함해 1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오전 9시 산행지에
찌는 듯한 무더위, 숨이 막혀오는 늦은 오후의 열기가 한창인 7월 21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용인크리스토퍼 야외 정기독서회가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에 있는 기흥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렸다.이날 독서회는 윤수헌 산악회회장을 비롯한 신입 독서회원과 김재준 총동문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독서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음식과 간식은 독서회 모임을 더욱 ‘ 식도락’의 즐거움까지 덤으로 선사했다. 용클 독서회원이기도 한 김재준 총동문회장은 커다란 수박을 들고 왔는가하면 김지원 회원은 떡을 가져왔다.정기독서회는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이전 개업】용클 총동문회 백원기 고문(37기 14대 총동문회장 역임)의 사업장 이전소식을 알립니다.강아지&고양이 분양 미용 애완요품 할인매장 “야옹아 멍멍해봐”(용인 남동점) 주소: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 1018, 1층 102(남동) ☎031-338-0079 상세정보: http://gjr.kr/0313380079
지난 6월 24일 토요일 이른 아침 6시 시계 벨소리는 울리기 시작했다. 집수리 자원봉사에 참여하려면 일어나야하는 시간이다.각박하고 삭막해져 가는 세상이지만 자기의 이익을 바라지 않고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과 사랑을 몸으로 실천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용인 크리스토퍼‘행복을 같이하는 사람들’ 집수리 봉사단체이다.2014년 처음 이웃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드리고자 시작된 게 벌써 10년이 되었다. 그런 행같사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한다.남들은 주말에 산으로 바다로 놀러가지만 ‘행복을 같이하는 사람
‘행복을 같이하는 사람들’(이하 행같사) 은 2013년 8월에 발족하여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144회차 봉사를 마쳤다. 행같사의 10년을 뒤돌아본다.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기본이 되는 것은 주거환경이다.취약계층에 있는 홀몸 노인이나 장애인, 또는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의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140호가 넘는 집수리봉사를 해왔다.2018년에는 집중호우로 침수된 곳을 찾 긴급복구에 힘썼으며, 농작물 피해 농가 수해복구에도 참여하는 등 재난현장에 늘 함께해 왔다. 코로나19 때는 경안천 환경 캠페인을
지난 6월 20일 크리스토퍼 제65기 수료식이 총동문회 동문들과 가족, 그리고 지인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용인새마을회관에서 있었다.처음 크리스토퍼 강의를 들을 때는 ‘10주 만에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으나, 마지막 10강을 마치고 수료식을 준비할 때는 ‘이젠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용기가 우리 자신도 모르게 가슴 깊이 울려 퍼졌다.수료식은 시작을 알리는 김종억 팀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김태훈 지부장, 구희철 원장, 김재준 총동문회장의 축사로 이어지면서 그 열기를 더해갔다.그중에도 김태훈 용인지부장은 “좋은 생
국제라이온스협회354-B(경기)지구 심현섭 총재가 24일 3지역(용인지역·부총재 이민호)을 공식 방문했다.기흥라이온스클럽에서 열린 총재 방문행사에는 조성현 지구1부총재, 노철호 사무총장, 강석정 재무총장, 지구임원과 3지역 이민호 부총재 및 윤영희 1지대위원장, 김동연 2지대위원장을 비롯해 각 클럽 4역 임원 60여명이 참석했다.심현섭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용인은 라이온스 354-B(경기)지구본부 회관이 들어설 예정으로 라이온스의 꽃을 피우게 될 고장”이라며 “‘우리는 라이온스 공동체’라는 총재 주제처럼 내부 결속을 다지고 새로운
“관행을 깨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깨지 않으면 전진 할 수 없다. 내실을 다지는 한편 관행적 봉사도 바뀌어야 한다. 지역사회로 나아가야 한다.”이민호 부총재는 올해 슬로건을 ‘함께하는 우리’로 정했다. 코로나로 인해 함께 지역사회 활동이 어려웠던 시기를 넘어 이제는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봉사하자는 마음으로 정했다.젊은 만큼 생각도 신선하다. 먼저 ‘결속’을 강조한다. 그런 다음 밖으로 나가자고 말한다. 의미와 가치 추구도 중요하지만 구성원과 공동체의 든든한 동료애가 전제돼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반도체 중심도시로 떠오르는 용인
“3만불 시대에 걸맞는 봉사영역을 개척하고 앞서가야 합니다. 선진국 반열에 들어선 우리나라 복지환경이 많이 향상됐어요. 이웃과 함께하는 가운데 더 지역사회에 녹아드는 방식과 방향이 필요해요.” 심현섭 총재의 첫 마디는 ‘변화’다.인도주의적 봉사활동을 펼치는 세계 최대 봉사단체로 널리 알려진 국제라이온스협회. 창립 106년 역사를 지녔으며 한국에 발을 디딘 것은 1959년이다. 올해로 64년째다.그 가운데 354-B지구는 경기남부권역 21개 시군에 걸쳐 5300여 명의 회원이 결집돼 있다. 이처럼 방대한 조직을 이끄는 심현섭 총재를
대한적십자 용인 유림봉사회 소속이며 53기를 수료한 김성덕·이진숙 동문은 매주 토요일 새마을회관 지하 1층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이곳은 매일 이웃을 위한 무료급식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많은 분이 한 끼 식사를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우리에겐 가벼운 한 끼 식사가 누군가에겐 간절한 한 끼임을 알 수 있었다.두 사람은 대한적십자 유림봉사자들과 함께 매주 자비로 마련되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누가 지시하거나 시키지 않아도 각자 말없이 일사천리로 급식봉사를 하며 땀 흘리는 진정한 봉사의 달인들이다. 십시일반 용인시장 상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용인지부에서 66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모집인원은 25명입니다. 7월 4일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화) 저녁 7시~9시 30분 용인새마을회 5층 도서관에서 10주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집니다.크리스토퍼 교육은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각 개인의 잠재된 능력개발 그리고 타인의 행복증진 등을 목표로 합니다.생활 속에 필요한 리더십과 변화하는 세상에 걸맞는 마인드를 교육하여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와 현대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리더의 덕목을 습득함으로써 자신의 가치
색다르고 신선한 토론의 자리가 마련됐다. 용인 크리스토퍼 소식지 발간위원회(위원장 이인아, 이하 소발위)가 지난 5월 18일 새마을회관에서 개최한 ‘용클인을 위한 간담회’다.이날 행사에는 크리스토퍼 용인지부 김태훈 지부장, 김재준 16대 총동문회장 등 다양한 활동영역의 대표들과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용인 크리스토퍼의 행복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경험담을 편안하게 이야기 나누는 자리로 꾸며졌다. △용클을 알기 전과 후의 생각이나 느낀 점 △용클인으로서의 삶의 변화 △각 동호회 활동에서의 보람 등 선택한 주제를 바탕으로
봄 햇살 가득한 5월 13일 명지대 소운동장에서 제10회 용클 총동문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많은 동문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체육대회를 주최한 16대 총동문회 김재준 회장은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동행을 한다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고 아무 사고 없이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용인지부 김태운 지부장 등 내빈들의 진심 가득한 축사에 이어 시작된 운동회는 가벼운 몸풀기 게임과 지구를 굴려라, 파도 줄타기, PK와 피구를 통해 재미있는 광경이 속출하였으며 활짝 웃는 얼굴로 모인 동문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
지난 5월 19일 송전에 있는 안병렬 강사 농장에서 25회 용클 독서회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자연 속에서 25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누어 독후감 발표 및 타임캡슐 행사를 진행됐다.“예쁜 농장을 제공해 주신 안병렬 강사님에 대한 감사의 말과 독서회가 함께라서 좋은 곳이 되고 늘 기다림과 즐거움이 되는 곳이면 좋겠고 좋은 시간을 만끽 하고가시라”는 김소희 회장의 인사말로 1부가 시작됐다.맛있는 뷔페로 저녁을 먹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단체 게임과 김성운 부회장의 기타 반주에 맞추어 오락시간을 가졌다. 해가
【개업】용클 총동문회 명예회장 조진이(18기) ▶청담동 말자싸롱(스몰비어)▶처인구 명지로40번길 13 파리바게트 건너편 ☎ 010-8624-2591용클 산악회 등반부장 전해용(64기) ▶해용부동산▶처인구 백옥대로 502번길 1층 ☎ 010-7725-0686용클 산악회수석부회장 장춘식(55기) ▶대산부동산▶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004번길 1층 3호 ☎ 010-4479-5052
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채건희)은 용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5월 18일과 22일 양일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의료진과 함께 한방 의료봉사를 진행했다.수원의료원 무료이동진료팀 중 이번에 방문한 한의과는 한약 조제와 침, 혈압, 혈당, 당화혈색소 측정 등의 진료를 펼쳤다.채건희 회장은 “라이온스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하기가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이번 봉사가 더욱 뜻깊다”며 “6월경 대형 치과버스가 방문하는 무료 치과진료도 계획하고 있어 여러 방면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려 한다”고 밝혔다./사무장 김정은
이상수(57) 용인동백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젊은 시절부터 지역사회와 함께 많은 활동을 펼쳐왔다. 분야도 다양하다. 농업경영인연합회 활동도 그 중 하나다. 고향을 지키며 농촌과 농업의 미래를 열어왔다. 구성의용소방대 활동도 커다란 그의 족적이다. 27년간 그 자리를 지키며 긴급 구조활동 등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일에 앞장섰다. 지난해엔 의용소방소방대장으로 그 책임을 다했다.라이온스와 맺은 인연은 2010년부터다. 용인동백라이온스클럽 창단멤버로 참여해 오늘에 이른다. 이미 이임식도 갖고 임기도 채 1개월도 남지 않았지만 열정과 앞장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