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째 줄 오른쪽에서 5번째가 김진희 회장. 용인시정구협회·국민생활체육 용인시정구연합회(회장 김진희·아래 정구협회)가 지난 14일 오후 유방동 유림배수지 내 정구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했다.정구장 야간개장식을 겸해 열린 이날 행사는 박원태 부회장의 경과보고와 김진희 회장의 자문위원와 부회장, 이사 등에 대한 위촉장 전달 등이 있었다.김진희 회
▲ 한국중학교 축구연맹전 청룡그룹에서 우승한 태성중학교 축구부 임원과 선수들, 학교관계자들이 우승트로피 앞에 섰다. 태성중학교(교장 이광원) 축구부(감독 박현찬)가 전북 군산에서 열린 신한은행 제42회 추계 한국중학교 축구연맹전 청룡그룹 정상에 올랐다.태성중은 지난 11일 군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청룡그룹 결승에서 서울 세일중을 1대0으로 누르고 우승컵을 안
매년 8월15일 광복절이 되면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할미성대동굿예술제’ 행사가 해를 거듭할수록 색깔 있는 굿판으로 자리잡고 있다. 용인문화원(원장 홍재구)가 주최하고 할미성대동굿보존회(회장 유성관)가 주관한 가운데 지난 15일 열린 ‘제15회 할미성대동굿예술제’.이날 공연에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장소 변경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의 관객이
충북 옥천은 8월이면 더 뜨거워지는 고장이다. '옥천 네번째 언론문화제'가 열린 8월 14일의 열기는 옥천을 '언론개혁의 성지'라 일컬을 만했다.언론문화제가 열리는 옥천문화원이 가까워지자 가장 먼저 색색의 깃발들이 바람에 펄럭이며 우리를 반겼다. 문화원에 들어서자 눈에 띈 것은 ‘언론개혁 솟대, 장승’을 깎는 모습이었다. 아직 뜨거운 태양이 가시지 않은 늦
앞으로 4년간 용인지역 사회복지 기본방향과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수요를 전망하고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사회복지계획(2007년-2010년)안이 나왔다.이 계획안은 용역을 수행한 용인발전연구센터가 지난달 중간보고회에서 재정계획에 대한 실현가능성이 낮고, 용인시 장기비전과의 연계성이 부족하다는 호된 비판을 받고 실무협의체 등 각계의 의견을 담고 있
건교부 신고된 담합 아파트 2차 현장실태조사 결과 용인시 언남동 신일해피트리에서 아파트 가격 담합 행위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건설교통부는 “지난달 21일 담합아파트 1차 조사에 이어 신고센터에 접수된 140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2차 현장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41개 단지에서 현수막, 유인물 게시 등을 이용한 담합행위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민간이전보조금 집행 전용카드 시스템 도입 체결식을 하고 있다. 용인시가 투명한 예산집행을 선언하며 정부구매카드의 사용제한과 민간보조금의 카드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8월부터 시청 내 모든 부서의 법인 카드에 ‘클린카드제’(법인카드, 즉 정부구매카드의 부적절한 사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유흥·향락업소 등으로 분류된 가맹점에서 사용승인이 제
35도가 넘는 폭염 속 뜨거운 공기를 통해 전달되는 ‘뚝딱뚝딱’ 망치소리가 정겹다. 8월 15일 명지대학교(용인캠퍼스) 소운동장에서는 300여명의 많은 인원이 굵은 땀방울을 ‘뚝뚝’ 떨어뜨리며 5.5평의 경량목조주택 만들기에 한창이다. 지난달에 내린 큰 비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강원도 평창과 인제)에 40채의 임시주택을 제작해 전달하기 위한 ‘수해지역에
원삼면민의 날 8월13일, 원삼면 주민 3000여 명을 비롯해 박한국 원삼면체육회장, 이연희 원삼면장, 이강수 원삼농협 조합장, 윤재룡 원삼주민자치위원장, 목갑균 이장협의회장, 용인시의회 신현수 의원, 이우현 용인시의회 전시의장 등이 원삼중학교에 다 모였다. 마을 잔칫날이기도 하다. 고당리 가재월리 독성리 미평리 두창리 맹리 학일리 사암리 목심리 좌항리 죽
자족도시 기능을 갖출 봉명리와 덕성리 산업단지, 북리공업지역 지정에 발목을 잡고 있는 송탄상수원보호구역에 대한 해제 논의가 다시 불붙고 있다.<본지 355호 1·3면>김문수 도지사는 지난 10일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놓고 평택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용인시를 방문, 서정석 시장으로부터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필요성에 듣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우제창
고림 1통을 지나 5,10통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여전히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는 집이 눈에 띄었다. 마을 회관에선 노인들이 부업을 하느라 바빴다. 마을 사정을 좀더 알아보기 위해 이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란 고림 5통 박효종(69) 통장님을 찾아갔다. 분동이 되기 전, 마을 일을 맡았던 통장님은 자전거를 타고 아침저녁으로 마을을 돌아본다고 했다
지하수 먹고 도시가스도 안들어와 “기름값으로 생활비 다나가요” 용인시 유림동 고진마을(고림 1, 5,10통 일대 용인정보산업고등학교 뒤편, 지도 참조). 마평동 엘지자이, 두보아파트 뒤편 하천 다리를 건너면 고림1통 일명 ‘강원도촌’마을(사진)이 보인다. 고층아파트에서 가깝지만 아파트에 가려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강원도촌이라 불리는 고림1통을 먼저 찾았
개발의 물결 속에서 도심 주변으로 떠밀리는 사람들. 고층 아파트와 대기업에 가려진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남들처럼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지만 살아가는데 불편한 것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렇다고 쉽게 바뀌지 않는다.길 건너 바로 앞 동네는 고층아파트가 들어서고 새로 길도 뚫렸다. 하지만 개발의 그늘에서 살고 있는 ‘그들’이 사는 동네는 아직도 80년대
경인지방노동청 수원지청은 「노동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이 2006년 8월 16일부로 개정됨에 따라 수원종합고용지원센터를 포함한 일부 과의 신설 등 개편이 단행된다고 밝혔다. 지방노동관서의 고용지원서비스 체계를 선진화하기 위한 이번 조치를 통해 수원종합고용지원센터는 기존 2개과에서 3개과로 증설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체불임금 등 민원업무의
○ 경인지방노동청 수원지청 수원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 박종화)에서는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취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전대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층의 취업마인드 고취 및 자신감을 함양하고자 오는 17일(목)부터 이틀간 취업청약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취업청약캠프는 오산대학 재학생 77명을 대상으로 하여 ▶직업심리검사 실시 및 해석
용인시는 현재 사용 중인 시 산하 전 부서의 법인카드의 ‘클린카드제’를 8월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클린카드는 법인카드(정부구매카드)의 부적절한 사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유흥·향락업소 등으로 분류된 가맹점에서 사용승인이 제한되는 카드다.그간 업무추진비, 특근매식비를 위한 카드를 공직자가 개인카드처럼 유흥업소 등에서 부당·편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개연성이
오마이뉴스 이정근(ensagas) 기자 ▲ 더위를 피해 청계천 오간수교 부근에 나와 있는 시민들. ⓒ 이정근 말복이 지나고 입추가 지났건만 더위가 꺾이지 않는다. 낮 기온이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냉방으로 인한 전력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 태양열에 달아오른 아스팔트, 각종 에어컨에서 내뿜는 더운 바람, 자동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라디에이터 방사열. 한마디로
♣무료 건강강좌 및 상담8월 24일(목) / 노년기의 위장장애 : 강좌 후 무료진료상담(50명)-사전 선착순 접수8월 30일(수) / 노인성우울증 & 정신건강 : 강좌 후 질의응답♣장소 : 문화복지행정타운 내 용인시 노인복지회관 3층 강당 및 2층 진료실♣참여 대상 -건강강좌 및 건강체크 : 용인시 지역주민 및 어르신들 -무료진료 및 상담 - 복지회
용인시노인복지회관에서는 무의탁 어르신들께 규칙적이고 균형있는 식단제공을 통해 각종 노인성질환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영양개선사업을 기획·아래와 같이 후원자를 모집합니다. 지역사회 단체, 주민들의 따뜻하고 정성어린 손길을 기다립니다.◆사업개요 1.사업명 : 무의탁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개선사업』 2.사업기간 : 365일(연중) 3.
기존에는 수원종합고용지원센터 또는 용인고용지원센터에 고용촉진장려금 등 각종 지원금을 신청할 때 주민등록 등·초본이나 사업자 등록증, 법인등기부 등본 등을 제출해야 하는 등 민원인들의 불만요인이 되어 왔다. 이에 경인지방노동청수원지청(지청장 서석주)는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지난 달 19일부터 고용지원센터에 각종 지원금을 신청할 경우 고용촉진장려금신청서 등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