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9월 25일까지 2023년 청년면접수당 2차 모집을 진행한다.‘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의 면접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 청년에게 면접 활동비(1회당 5만 원, 최대 10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1월 1일 이후 면접에 참여했고,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1983년 1월 2일생 ~ 2005년 12월 31일생)은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9월 25일 밤 12시까지 잡아
용인특례시 평생학습관이 ‘2023년 하반기 용인 평생 배움터, 마음테라피’ 강의 신청자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마음테라피-심리&명상&플랜테리어’를 주제로 진행되는 강의는 9월 5일부터 10월 24일까지 평생학습관에서 열린다.프로그램은 △날 힘들게하는 관계에서 벗어나기 △문제는 자존감이다 △튼튼한 인생명상(2차시) △플랜테리어 이해와 실습(3차시) 등 총 7회로 구성됐다.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용인시 평생학습관 누리집(lll.yongi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용인시가 산업단지 입주 업체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 빠른 기간에 입주할 수 있도록 공공폐수처리시설 사용료 감면을 추진하고 나섰다.용인특례시는 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에서 비용 부담으로 업무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사용료 감면 조항을 신설해 산업단지에 먼저 입주한 업체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 빠른 기간에 산단 입주를 마칠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시는 조례명 변경과 사용료 감면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용인시 산업단지 공공폐수시설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마련, 지난 14일까지 의견 수렴 절차를 마쳤다.조례 개정안은 ‘
용인특례시가 17일 중국 산동성 태안시와 협약을 맺고 양 도시의 경제발전을 위해 우호 관계를 강화해나가는 데 공동 협력키로 했다.이날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리란샹 중국 태안시장을 비롯한 양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교차방문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소통‧협력 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했다.또한 두 도시에서 열리는 기업의 투자유치상담회나 기업 간 무역상담회 등의 활동을 서로 홍보하고 참여하기로 했다. 경제무역단체와 기업 간 자율적인 교류도 활성화하도록 지원한다. 교육과 문화, 관광, 스포츠
용인도시공사(아래 공사) 최찬용 사장은 16일 경기도 내 36개 공직유관단체와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은 경기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의 ‘갑질 근절 함께해’ 캠페인으로, 공사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사회 전반으로 문제되는 갑질을 근절시키기 위해 동참했다.최찬용 사장은 “갑질은 사회ㆍ경제적 관계에서 우월적 지위에 있는 사람이 권한을 남용하거나 부당한 요구를 하는 것으로, 공공기관으로써 갑질 행위를 근절하고 상호 존중하는 사회적 풍토 조성을 위해 금번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청렴한 기업문화 조성
◇ 지방사무관 승진성구현 경기도 수자원본부 파견◇ 지방사무관 파견 복귀조윤희 기흥구 영덕1동장 /8.21자
용인특례시가 2년 연속 일자리대상 ‘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시는 지난 2일 열린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자리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곳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정책 성과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용인시가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한 지역일자리 공시제 부문은 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일자리 목표와 추진대책을 주민에게 공시하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관련 성과와 노력을 평가한다.시는 평가에서 △용인특례시 캐릭터 ‘조아
용인특례시는 최근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주변 연계 도로망 구축안을 국가산단 조사설계용역에 반영해 달라고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건의했다. 국가산단 조성 이후 교통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분석돼 주변 도로망 확충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용인시가 건의한 연계 도로망은 △국지도 82호선을 대체할 처인구 남사읍 북리~이동읍 묵리 구간(길이 15km, 4차로) 신설 △국도 45호선 처인구 이동읍 송전리~남동 구간(길이 8.7km, 4→8차로) 확장 △지방도 321호선 처인구 남사읍 봉명리~아곡리 구간(5
관리주체가 달라 불편을 겪고 있는 공공체육시설 예약시스템이 하나로 통합된다. 용인특례시는 예약 창구를 일원화해 누구나 공평하고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 통합예약시스템을 개선, 9월 16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예약시스템이 일원화된 체육시설은 전체 291곳 중 동네 개방형 체육시설 등 예약이 필요하지 않은 시설을 제외한 76곳이다. 시는 이들 시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후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관리자를 따로 두지 않아 동호회가 관리하며 운영해 온 일부 공공체육시설에 대해 시는 시설 관리자를 배치하기로
용인시는 18일부터 24일까지 개방형 직위인 기흥구보건소장을 공개 모집한다.기흥구보건소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 국가 예방 접종사업, 의료기관 개설, 정신 보건사업, 지역사회 통합건강 증진사업 등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기흥구보건소장은 이를 총괄하고 조정하는 4급 서기관 상당의 직급이다.지방공무원법 등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으며, 의료법 제5조에 따른 의사면허를 소지한 사람 중에 시가 요구하는 경력 요건을 1개 이상을 갖춰야 응시할 수 있다. 임용 기간은 2년이다.경력 요건은 △공무원
용인특례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이 3D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했다. 네 번째 생일을 맞아 깜짝 변신에 나선 것이다.시가 공개한 3D 애니메이션 조아용은 용인경전철 문을 열고 모습을 드러내 애버랜드와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낸다. 이어 반도체 공장을 찾아 엉뚱하고 귀여운 면모를 뽐내고,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는 우상혁을 능가하는 높이뛰기 실력을 과시한다.용인특례시는 조아용 3D 애니메이션 출시를 기념해 20일까지 용인시 공식 유튜브(용인시 조아용TV)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조아용 얼굴 쿠션(20명)과 조아용 마
용인특례시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열린 ‘용인관광두레 투어패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주민들이 직접 기획·참여한 이번 사업은 ‘용인시관광두레협의회’가 지역 내 관광두레 지역사업체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현장 투어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용인시 SNS 홍보단과 일반 체험객 100여개 팀이 참여한 투어패스는 농촌마을인 ‘장촌마을’과 지역 문화예술인 교류 장소인 ‘뚝플레이스 카페’, 원예체험 공간 ‘고마운 농부들’에서 진행됐다.특히 각 체험장소에서 열린 해시리떡체험, 아이비 원예체험, 공예체험 및 생태미션투어
공유 전동킥보드의 무분별한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용인시가 팔을 걷어 부쳤다.현재 용인시에는 총 8개 공유 전동킥보드 사업자가 약 5천100대의 개인형 이동장치를 서비스하고 있다.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불법주차 등으로 시민들의 통행에 방해를 주는 등의 일이 종종 있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LG전자와 협업을 통해 올해 안에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전용 주차기기 200기를 설치하기로 했다.주차기기가 설치되는 곳은 처인구 42곳, 기흥구 101곳, 수지구 38곳 등 18
용인특례시가 ‘묻지마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다중밀집 지역에 대한 방범 CCTV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CCTV 설치 확대에도 불구하고 모니터링 요원은 8년째 제자리여서 오히려 방범 사각지대가 더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용인시에 따르면 2022년 12월 말 기준 범죄 취약지역 2301곳에 방범 CCTV 9989대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시는 올해 217곳에 CCTV 908대를 추가로 설치, 올해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모니터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CCTV를 모니터링하는 관제요원은 8년째 그대로인 상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용인사무소(소장 최영일, 아래 용인농관원)는 9월 15일까지 2023년 용인지역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직불제 준수사항에 대한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지원되는 제도이다. 공익기능이 확대됨에 따라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에게는 17가지의 준수사항 실천이 요구된다. 올해 용인농관원은 이 중 4가지 준수사항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준수사항으로는 △농지형상·기능(농작물의 생산이 가능하도록 토양을 유지·관리
누구나 한번쯤을 상상이 현실이 되길 바란 적이 있을 것이다. 용인 시민이 문화 창작자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용인특례시가 지원하는 미디어센터가 8일 정식 문을 연 것이다. 시는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509번지에 자리잡은 용인미디어센터와 기흥구 지삼로 198번길 32에 위치한 공유 스튜디오를 지난 달 4일부터 시범 운영해 왔다.미디어센터는 영상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스튜디오, 1인미디어 제작실, 미디어 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시민들의 문화 관련 콘텐츠 창작 활동, 미디어 관련 기술 습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대원 5천 3백여 명이 용인을 찾은 가운데 용인시가 ‘잼버리 종합지원 대책반’ 운영에 들어갔다.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는 의지다. 이를 위해 시는 각종 실내외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하지만 일부 공무원들뿐 아니라 시민들도 하소연하고 있다. 당장 5천여 명에 이르는 대원 인솔에 용인시 공무원이 투입돼야하기 때문이다.용인시는 8일 1380명을 수용한 명지대 캠퍼스를 찾아 속속 도착하는 잼버리 대원 환영길에 나서기도 했다. 이 시장은 앞서 이날 오전에는 ‘잼버리 종합지원 대책반’
용인특례시는 무더위로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다양한 폭염 대응책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폭염 피해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8개 부서 4개반으로 운영했던 폭염대응 전담팀(TF)을 11개부서 5개반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시는 또 도로변 열기를 식히고 과열로 인한 노면 변형을 막기 위해 시는 지난달 1일부터 살수차 4대를 동원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심 곳곳 151㎞ 구간에 물을 뿌리고 있다.통행량이 많은 도심 곳곳의 횡단보도와 교통섬에는 그늘막 117개를 추가 설치해 총 994개의 그늘막을 운영하고 있다
용인특례시가 추진하는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이 지난달 31일 시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시는 예산을 사용하기 위한 사전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민선 8기’ 용인특례시의 21대 발전 전략 중 ‘여가와 머뭄이 있는 관광육성’ 사업 진행에도 속도가 붙게 됐다고 6일 밝혔다.지방재정투자심사는 지방자치단체의 사업에 대한 타당성 여부를 가리기 위한 절차다.국비 45억 원과 시비 45억 원이 투입되는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지방재정법에 따라 용인특례시가 구성한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자체 심사가 이뤄졌다.사업이 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용인시민은 여름철 속초해수욕장에서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용인시민은 속초해수욕장 공영주차장(7~8월) 이용료와 속초시립박물관 입장료(50%)를, 속초시민은 용인자연휴양림과 농촌테마파크 입장료가 면제된다.또 각 도시를 대표하는 축제나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홍보하고 예술인의 활동 활동 무대를 넓히기 위해 용인특례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와 속초시립합창단 등 문화예술단체 간 교류도 활발히 하기로 했다.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용인시는 매주 토요일 기흥역에서 여는 직거래장터에서 속초시 특산품을 판매한다. 속초시의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