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지방공사에서 시행하는 흥덕택지지구 안 아파트 예정부지(점선 원안) 조감도. 용인지방공사가 택지개발사업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흥덕택지개발지구(기흥읍 영덕리 일원·65만여평) 아파트 건설 사업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용인지방공사는 지난 3월 토지공사와 토지계약을 체결한 흥덕지구 안(Ab5블럭) 2만9571㎡(8945평) 부지에 연면적 5만6185㎡(1만6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건강보험료 체납 가구는 8월12일까지 체납보험료를 완납하면 가산금을 면제 받는다. 또 체납가구 중 생계형 체납가구인 경우 체납보험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지사장 홍성로)는 건강보험료 3개월 이상 체납 가구 중 저소득층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보험 급여 혜택을 받을 있도록
▲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참가업체 관계자와 면접을 보고 있다. 경기도가 전국 최고 수준인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용인권 채용박람회를 열었다.지난 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용인권) 채용박람회에는 용인과 이천 평택 등에 소재지를 둔 102개 기업이 부스를 마련하고 청년 구직자들과 현장 면접을 실시했다.주최 측인 코리아 리쿠르트(주) 측에 따르면
▲ 흥화공업(주)이 분양하고 있는 용인시네마 1번가 조감도 흥화공업(주)은 김량장동 301-3번지, 300-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원스톱 복합상가 ‘용인시네마 1번갗<본지 264호 1면 designtimesp=28864>를 분양한다.연면적 7900여 평에 지하 3층, 지상 12층 규모로 들어서는 용인시네마 1번가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8개관이 입
용인(수지지역 일대) 아파트 값이 판교 반사효과로 폭등하고 있는 가운데 죽전동 부동산 160여 곳이 일제히 임시휴업에 들어갔다.죽전부동산친목회(회장 서일준) 140여개 업소를 비롯해 비회원 20여개 업소는 정부의 부동산 안정대책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6일 동안 임시 휴업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일준 회장은 “아파트 값이 과열돼 (급)매물이
다음달 1일부터 카드나 현금이 아닌 신협에서 판매하는 상품권만으로도 용인재래시장(김량장동 일원)에서 물건을 살 수 있다.용인중앙시장상인회는 용인신용협동조합과 재래시장 상품권 판매, 위탁 계약을 맺고 오는 7월1일부터 용인재래시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용인사랑 재래시장 상품권’을 발행, 유통키로 했다고 밝 혔다.재래시장 상품권은 5000원 권과 1만원 권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강제 압수를 6월 한 달 간 집중 실시한다.시는 “자동차세가 지방세 체납분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데다 해마다 체납건수가 증가해 모든 지자체들이 골머리를 썩고 있다”며 “자동차세 체납자중 2회 이상 체납한 자동차에 대해 6월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번호판을 압수 하겠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5월 말까지 자동차세 체
▲ 이정문 시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이우현 시의장(네번째)을 비롯해 행사를 주관한 원삼농협 이강수 조합장(왼쪽에서 세번째) 등이 논에 오리를 넣고 있다. “농약과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도록 해 주는 오리입니다. 농사를 잘 지어 주기를 기원하면서…”원삼농협(조합장 이강수)과 원삼 오리쌀작목반(회장 이중재)은 지난 4일 원삼초등학교에서 이정문 시장과 이우현
용인시 땅값이 1년 새 12조원 증가한 49조3000여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31일 용인시가 발표한 개별 공시지가 기준으로 지목별 지가 현황에 따르면 조사 대상 면적 524.4㎢의 공시지가는 49조3076억원에 달했다. ㎡당 9만4000원꼴로 평당 23만원이었던 지난해와 비교해 8만원 오른 평당 31만원에 이르는 금액이다.지목별로는 전체 면적의 6.2
올해 공시지가가 크게 오른 것은 공시지가를 시세에 근접시키겠다는 정부의 방침과 각종 개발계획과 그에 따른 기대가 컸기 때문이다.공시지가 상승은 이미 지난 3월 표준지 공시지가 발표 때부터 예견돼 왔다. 부동산 거래에 비해 현실화율이 낮은 남사 포곡 이동 원삼 등 면지역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평균 60% 오르는 등 평균 52.4%가 올랐다.용인시는 다음달 부과
9일 실내체육관서 열려용인권 채용박람회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용인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기도와 용인시, 수원지방노동사무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대학생과 여성 등 취업에 어려움이 있는 계층을 주 구인대상으로 하고, 경기지역 기업의 참가로 용인지역의 실업난과 구인난을 함께 해결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현재 삼성전자, 기업은
올해 용인시 개별 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평균 41.6%(표준지 포함) 올라 주택분 재산세율 50% 인하에도 불구하고 세부담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용인시는 지난달 31일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20만9299필지(신규 조사 4847필지 포함)의 개별 공시지가를 조사한 결과 20만2313필지(95.7%)가 오른 반면, 1440필지(0.7%)가 하락했다.
건강보험공단이 지역의료보험과 직장의료보험 가입자 중 만 40세 이상 가입자를 대상으로 2005년 건강검진을 실시한다.이번 건강검진에는 만 40세이상 가입자중 보험료부과기준 하위 50% 납부자를 국가암조기검진대상자로 분류해 자부담 없이 위암과 유방암등 특정 암검사를 받도록 했다.이번 국가암조기검진에서 암이 발견된 암치료자는 1인당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보
용인시 공무원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생산물 사기에 적극 나서고 있어 화제다.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에는 좋은 소식.시는 지난 9일부터 일주일동안 관내에서 제지를 생산하는 S업체를 돕기 위해 시청 내 부처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S업체 생산품인 화장지와 복사지 구매신청을 받아 지난 23일 시청 주차장 옆 등나무 벤치에서 직거래
▲ 오른쪽이 안오현 남사오이협의회 회장. 왼쪽은 전영환 이장. “아삭아삭한 맛과 향기가 풍부하며 수분이 많아 여성들의 피부미용과 이뇨작용에 그만이예요.”화훼와 함께 남사지역 대표적 특산물로 꼽히고 있는 용인지역 대표 오이브랜드 ‘순지오이’. 남사 순지오이는 포곡 상추, 모현 청경채와 함께 용인의 대표적인 우수 농산물(시설채소) 가운데 하나로 포곡 상추와 마
유림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최호만)는 지난 11일 이웃돕기 기금 조성을 위해 휴경지에서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날 모인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장, 이동주 시의원을 비롯 유관기관단체장 25명 가량은 고림동 665-6외 7필지 6000여 평에 모를 냈다. 올해까지 4년째 휴경지 경작사업을 해온 유림동 새마을회는 지난해 8000㎏의 벼를 수확해 1000여만 원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지사장 홍성로)는 오는 24일 용인시가 주최하는 「효 축제」 행사장에서 만병의 원인인 비만의 폐해 홍보와 비만확산 방지를 위한 비만도 측정과 노인성 질환인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골밀도 측정, 측정결과에 맞춘 건강상담을 실시한다.(문의 329-4110)
디지털 시범도시 표방과 첫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흥덕지구(기흥읍 영덕리 일원) 공동주택지가 오는 24일부터 공급된다.한국토지공사는 흥덕지구 공동주택지 3필지 11만1743㎡(3만3800평)를 평당 720만∼753만원에 공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흥덕지구는 판교신도시 분양을 앞두고 시행하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 첫 대상지이다
용인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연구사업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연구사업을 접수 받는다. 이 사업은 관내 대학이 관내 중소기업의 연구소 역할을 수행해 낼 수 있도록 기술개발 사업비 일부를 시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0년부터 매년 2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고 있다.지원대상은 주요 사무소나 공장이 관내에 소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