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리랑카에서 시작한 새해 자매지구 방문5800여 명의 봉사수장을 맡고 있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이기열 총재)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지난 4일 새해가 열리자마자 민간외교이자 국제 친선우호관계 유지와 국위선양을 위해 1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스리랑카 306-B1 자매지구를 공식 방문했다.이번 방문엔 총재 이기열L, 1부총재 심현섭L, 2부총재 박태신L, 사무총장 홍순만L, 재무총장 홍기인L, 3지역(용인) 위원장 이관우L 등이 동행했다. 공식방문 기간에는 스리랑카에 조성된 코리아빌리
용인특례시는 8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행을 시작한 지 37일 만에 목표금액 11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6일 기준 모금액은 총 629건 12억 8955만 원으로 애초 목표액인 11억 원을 117.2%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모금에는 개인 183명, 기업 168사, 기관·단체 278곳 등이 참여했다. 성금은 393건 8억 7637만 원, 쌀·생필품·마스크 등의 물품이 236건 4억 1351만 원 상당이 전달됐다.이 가운데 이웃을 위해 가장 큰 금액을 기부한 곳은 천주교
프로골퍼 김해림 선수(KLPGA 삼천리 소속)와 김 선수의 팬클럽 ‘해바라기’ 회원들이 4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 원을 용인시에 기탁했다.이날 김해림 선수와 박철영 팬클럽 ‘해바라기’ 회장,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4명은 시장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이날 기탁한 성금은 김 선수가 버디 1개를 칠 때마다 1000원을 적립하고, 200여명의 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성금은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김 선수는 “최근 수지구로 이사와 제가 사는 곳에 대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4일 하트세이버 유공자인 용인서부경찰서 소속 백원기 경감, 이경수 경장에게 표창장을, 하트세이버 다회수상자인 119구급대 최철흥 소방교에게 순금기장을 수여했다.백원기 경감과 이경수 경장은 지난해 10월 16일 9시 25분경 기흥구 마북동 구성초 앞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소생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최철흥 소방교는 2018년 7월 6일에 용인소방서 119구급대로 임용,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5회의 하트세이버를 받았으며, 다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5일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40개대 의용소방대장에게 임명장 및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을 비롯해 이영희·정하용 의원, 소방공무원 등이 참석해 연합회장과 각 대장 임명을 축하했다.이임한 최미경 연합회장을 비롯한 25명의 대장은 재임 기간 재난현장에서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안전과 의용소방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공로패와 소방서장 감사장을 받았다.이날 새로 임명장을 받은 의용소방대 연합회 이민희(백암의용소방대)·조랑자(포곡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신상율·문영
NH농협 용인시지부장에 박종복(47) 전 농협은행 NH금융PLUS 분당센터장이 2일 취임했다.신임 박종복 지부장은 처인구 김량장동 출신으로 태성고등학교와 용인대학교를 졸업했다.박 지부장은 농협은행 종합기획부 팀장, 농협은행 NH금융PLUS 분당센터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번에 고향에서 지역농협과 함께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2022년까지 농협 용인시지부를 이끌었던 박동준 전 지부장은 농협중앙회 인사총무부 국장으로 승진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시장실에서 백숙희 전 사무관을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신임 센터장으로 임명했다.백숙희 센터장은 공개 공모 절차를 거쳐 선정됐으며 임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백 센터장은 40년간 공직에서 시 복지정책과장, 아동보육과장, 여성가족과장 등을 역임한 복지 행정 전문가다.백숙희 센터장은 “110만 용인특례시에 맞는 열정과 의지, 봉사 정신으로 자원봉사자와 더불어 발전하는 용인시를 만들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해 용인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4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용인지역 최대 농업인 조직인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아래 농단협) 회장에 김성겸 농촌지도자연합회장이 선출됐다. 올해로 설립 16주년을 맞는 농단협은 2009년 설립 이후 농업인단체의 공동과제나 농업인 지위 향상 등에 힘써왔지만 아쉬움도 적지 않다.설립 당시 지역 농업인들의 권익향상은 물론,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수행, 선진농업 교육을 통한 소득 향상, 농산물 시장에 대한 정보 제공과 상담실 운영, 우수 농·축산물 홍보·판매 등의 목표를 모두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다.앞으로 2년간 농단협을 이끌 신임
기흥구 신갈동 소재 강남병원은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 3000만 원을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강남병원에서 기탁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들이 필요로 하는 생필품 등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처인구 유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상혁)는 21일 유림동 내 장애인시설 이용자 29명에게 7만 원 상당의 패딩 조끼를 전달했다.패딩 조끼는 동절기 건강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협의체가 특화사업의 하나로 준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와 반딧불이를 방문해 조끼를 전달했다.
농업인단체 2곳이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쌀, 화분 등을 기탁했다.원삼친환경쌀작목회 회원들은 22일 시장실을 찾아 직접 재배한 350만 원 상당의 친환경쌀 10kg짜리 100포를 기탁했다. 박종환 작목회장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해 작목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친환경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용인시화훼연합회 회원들도 이날 다육식물 등 2000만 원 상당의 화훼 3종을 기탁했다. 조성민 연합회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화훼를 기부하게 됐다”며 “내년에는
지부와 총동문회 그리고 각 동호회 회장의 소감으로 한해를 돌아본다. 용인지부 정일용 지부장은 “2년 동안 지부장을 하면서 동문들께 받은 존중과 사랑으로 저를 더 사랑하게 되었고, 제가 받은 사랑은 지부장을 내려놓고도 계속 동문들과 함께 하겠다. 감사한 시간들 이었다”라고 말했다. 용인 지부는 올해 61기, 62기, 63기를 배출했으며 2023년 1월3일 64기 개강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수료생은 총1,283명이다.총동문회 조진이 회장은 총동문회와 각 동호회 회장들의 만남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조 회장은 “이 자리를 통해 총
9대 박유남 회장은 자연스러운 만남과 쉼이 있는 클산’을 이끌며 클산의 노래도 만들었다. ‘함께해서 행복한 클산’으로 2023년을 정진하겠다는 10대 윤수헌 회장의 다짐과 함께 분위기 좋은 뜻깊은 자리였다. /이인아(52기)
새롭게 동호회가 탄생했다. 골프회의 초대 이장희 회장은 “함께하고 힘이 되는 동호회로서 도약과 발전을 위해 2023년 긴 여정 동안 사고 없이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인아(52기)
2021년 10월 22일에 출범한 용인 크리스토퍼 독서회는 지난 12월 16일 독서회 정회원과 동호회 회장들의 축하속에 제2회 문학의 밤 행사를 가졌다.이 자리에 참석한 정일용 창립 위원장은 “김소희 회장과 심재오 사무장이 최선을 다 해주셔서 단시간에 이렇게 자리를 잡게 되어 고맙고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부에는 자작시(순수, 천국, 목련), 자작수필(간장게장비빔밥), 독서감상문(이방인) 발표와 마니토 행사를 통해 유익하고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김소희 회장은 개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지금 이 순간이고 가장 중요
49기 동기들이 수료 5주년을 기념하여 강원도 평창등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다.이한민 회장을 필두로 박선숙 부회장, 민성기 고문, 김성운 명예회장등 집행부의 의기투합으로 시작된 이번 여행은 11월 12일 토요일 오전 6시에 모여 평창군 바위공원으로 출발하여 숭어양식장을 방문 하는 등의 아기자기한 추억을 만들고 저녁에는 5주년 기념 케익 절단식에 조촐한 자축파티를 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49기는 지난 5년 동안 매월 주기적으로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친분을 유지 하였으며 그 힘으로 지금까지도 10여명 이상의 동기들과 연락을 하
‘나눔 배려 그리고 열정’의 슬로건으로 총동문회 15대를 이끌어온 조진이회장과 ‘좋은사람들과 행복한 동행’의 슬로건으로 16대를 이끌어갈 김재준 회장을 위해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13·14대 2년 동안 ‘함께하고 힘이 되는 용인지부’의 슬로건으로 활발히 움직여온 정일용 지부장의 뒤를 이어 ‘존중 그리고 함께하는 리더십’의 슬로건으로 15대 지부를 책임질 김태훈 지부장을 축하하는 자리 역시 동문들의 따뜻함이 느껴졌다. 이인아(52기)
3대 위원장으로 “혼자서 할 수 없는 일들을 함께여서 할 수 있었다”라고 2년의 임기를 마친 이옥희 위원장의 헌신적인 사랑에 힘을 얻어 4대를 책임질 이인아 위원장은 ‘동문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며 용클의 소식을 충실히 전달하는 소발위가 되겠다’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이인아(52기)
9대 임봉식 회장은 “행같사가 있어서 항상 즐겁게 봉사할 수 있었다”며 함께해준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0대 이인원 회장은 ‘섬김과 헌신하는 행같사’의 슬로건에 맞춰 열심히 봉사하며 주춧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인아(52기)
행복을 같이하는 사람들(이하 행같사)는 연말행사로 총동문회 김재준 취임회장 추천으로 처인구 백암에서 지난 11월 26일(토) 구성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진행했다.두 단체 회원 30여 명의 봉사활동으로 더 내실 있는 주거환경 개선을 할 수 있었다. 두 번째 함께한 구성라이온스클럽 안정회 회장과 회원들은 이날 주방 싱크대, 도배장판, 집 외관 페인트 도색, 집 주위 나뭇가지 정리 및 주변 환경정리 등을 도와드렸다.행같사의 임봉식 회장은 매달 진행하는 봉사활동에 오늘은 총동문회와 구성라이온스가 참여하여 큰 힘이 되었다고 했다. 안정회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