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12일 시청 접견실에서 올해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 온 6개 중소기업에 ‘용인시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시는 매년 성장성, 수익성, 생산성과 직원복지, 근로환경, 국내외 기술 인증 여부, 표창 여부, 기부와 봉사활동을 비롯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기준으로 기업유치위원회 심사를 거쳐 ‘용인시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올해 용인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빅드림, ㈜에이치에스씨, 중앙자동화시스템, ㈜지엔엠텍, ㈜케이피텍, 코코도르㈜ 등 6곳이다.이들 기업은 △중소기업 특례보증 및 이자보전 우선 지원 △국내
경제일반
임영조 기자
2022.12.21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