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생물안전성과 농업연구사 이시명 요즘 여러 생명공학작물(GMO)이 식탁에 오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유럽의 경우와 같이 표시제가 엄격하지 않아, 국민들은 자신이 먹는 식품이 생명공학작물인지 아닌지를 잘 모르고 있지만, 우리나라 생명공학작물의 수입량을 보면 생명공학작물의 이용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
“학력이 향상된 것은 교육여건이 잘 충족돼 있기 때문이다. 스승이 학생에게 존경받아야 진정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다” 경기도교육위원회 이철두 의장은 제5대 경기도교육위원회의 성과로 교육환경 개선사업, 스승 존경 캠페인 등을 꼽았다.이 의장은 1998년 3대 교육위원으로 시작해 12년간 도교육위에 몸담으며 3대 도교육위 부의장을 지냈고
마을 주민과 지역 학교가 힘을 모아 아이들의 방과후 교육을 책임지는 돌봄공동체가 용인시 모현면 능원리에 마련됐다. 능원초등학교(교장 조용형)는 7일 능원리 마을회관에서 방과후 학생들의 교육활동 제공으로 일부 학생들의 교육 사각지대 해소하는 ‘꿈&행복’ 마을공부방 개소식을 열었다. 마을공부방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방과후 학교 사업
지난 5월 11일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 국립농업과학원 생물안전성과는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 까치놀섬마을을 방문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확산을 위한 마을탐방로 청소 및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하였다. 무의 까치놀섬마을은 농촌진흥청 생물안전성과와 지난해 10월 14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마을홍보, 농업기술지원, 일손돕기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 생물안전성과는 지난 5월 7일 인터넷 블로거(blogger)들을 대상으로 GMO(유전자변형생물체)에 대한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식품의약안전청에서 주관하는 「현장체험! 유전자재조합식품 바로알기」교육 프로그램 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교육생들은 식약청에서 GMO에 대한 바로알기 강의와 브로콜리를 이용하여 간단한 DNA
신갈초등학교가 지난달 29일 학교 내에서 학교사회복지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학령기 아동의 복지증진에 나섰다. 신갈초등학교 학교사회복지실은 본관 1층에 마련됐으며 사회복지사가 월~금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상주해 학교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토대로 개별상담, 집단활동, 자원 연계, 후원 등 아동의 잠재력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각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게
□ 4월 27일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 국립농업과학원 생물안전성과는 여주군 홍천면 다대리와의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확산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추진중인 농산물직거래 금요장터 참여, 토종종자 기증 캠페인, 화훼농가 병방제 협의 등 여러 가지 협력사업을 수행하였다. □ 여주군 홍천면 다대리는 농촌진흥청과 약 4년전부터 자매결연 협약을
강남대·단국대·경원대 등 경기 남부권 3개 대학은 올해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해야 하는 고등학교 일선현장과 대학 간의 소통이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고 보고 ‘고교-대학 연계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선다. 3개 대학은 오는 29일 오후 5시 단국대 혜당관 2층(학생극장)에서 서울과 경기권 고등학교 교사와 학부모를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학부모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아이를 위해 학교를 찾아가야 하는 건지, 가지 말아야 하는 건지, 돈은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이런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주민생협수지지부는 오는 29일 동천동 좋은친구센터에서 ‘학교, 겁내지 말자’의 저자 박이선씨를 초청해 강좌를 연다. 학교 가기를 겁내는 학부모들
2010년도 경기도교육청 지정 혁신학교로 선정돼 문을 연 기흥구 흥덕고등학교(교장 이범희)가 지난 12일 개교식을 열고 혁신학교 도약의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시청각실에는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 교육청 등 100여명의 교육가족 전체가 모여 비전선포를 통해 환경개선의 필요성을 알리고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학생교육 활동
2009년도인 작년 동안 18억달러(740만톤)의 유전자변형 농작물(GMO)이 수입되어 식용유와 전분 같은 식품의 원재료나 사료로 사용되었다. 콩기름으로 불리는 식용유는 물론 전분과 전분당으로 만들어진 면류와 과자류까지 오래전부터 알게 모르게 GMO가 우리 식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GMO 안전성 문제와 관련된 우려 중 하나는 GMO 개발에 사용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생물안전성과 농업연구관 서석철(농학박사) 최근 세계는 곡물가의 급격한 상승으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인구증가, 중국 및 인도 등 개발도상국의 경제성장으로 인한 식량수요의 증가와 유가급등,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에 대응한 바이오에너지에 대한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곡물가의 상승은 앞으로도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곡물 수
지난 23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생물안전성과와 송학면 오미마을간에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확산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지동헌 소장(제천시 농업기술센터)과 송학면 면장 및 직원, 마을주민 65명과 생물안전성과 직원 42명 등이 참석하여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마을을 찾아오는 소비자들에게 도시민이 농촌의
용인송담대학(총장 최성식)이 ‘자기계발과 취업전략’이란 과목을 신입생 특별과정에 개설했다.이번 신설 과목은 외부 전문기관의 전문강사가 신입생을 대상으로 ▲자아발견과 자기계발의 동기 부여 ▲인간관계 능력 향상 및 성취동기 개발 ▲대학생활 적응 능력배양 교육 등을 통해 적극적인 학교생활을 돕고자 한다.수업 운영방법은 25개학과 신입생들에게
1.조율 아이가 느끼는 감정의 강도에 맞추어 주기아이의 정서적 강도에 맞는 적절한 말투와 얼굴 표정으로 부모가 그의 감정의 질과 강도 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주세요. 그 때 아이는 자신이 실제로 이해받고 있으며 연결되어 있다고 느낍니다.2.경험의 확인 아이는 그 일을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가?이것은 아이로 하여금 자신이 누구이고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아이는 낳는 것만 행각했지, 키우는 것은 생각 안해봤어요.”“8년 만에 애기를 낳으면서 책을 통해 공부를 했어요. 큰 아이와는 소통이 잘 됐는데 둘째는 저를 힘들게 해서 소리를 지르게 되고 밉기까지 해요.”“친정과 시댁이 멀어서 우울모드예요. 혹시 해결방법이 있을까 와 봤어요.”지난 8일 두
“반갑다. 우리 3년 동안 신나게 지내보자.”지난 4일 기흥구 한 고등학교에서 교장을 비롯한 1학년 담임 교사들이 한 줄로 서서 입학생 전원에게 꽃을 건네고 악수를 청하며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1학년생들을 쑥스럽지만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교사들과 첫 만남을 갖고 1년 동안 함께 할 교사들과 눈을 맞췄다.경기도
용인시 내 초등학생들이 무료로 학습할 수 있는 ‘사이버 스쿨’이 문을 열었다. 시가 3일 관내 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이 교과과정을 학습하는 전용 홈페이지(http://kids.yongin si.net)를 지난 2일 오픈했다. 시는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라고
용인수지우체국 김영훈 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지난 10일 장애아동 생활시설인 ‘해오름의 집’(성복동)과 청소년쉼터(풍덕천동) 등을 방문해 쌀, 과일, 김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신장투석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김모씨 가정을 찾아가 쌀, 사과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용인수지우체국 김영훈 국장은 “용인수지우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