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남동에 위치한 태성중고등학교는 지난 7일 중학교 66주년과 고등학교 60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아 교석 제막식을 거행했다. 이 교석에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성경 요한복음 8장 32절의 내용을 새겨 넣었다. 한편 태성중고등학교는 이날 사물놀이, 공자학당팀, 학부모 가야금, 태권도부 시범, 교사중창 등의
선플달기운동과 인터넷 청소년 유해정보사이트 신고활동을 벌여온 원삼중학교 한승배(48·사진) 교사가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한 교사는 지난 1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중앙자살예방센터가 주최한 ‘2012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 생명사랑’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인터넷 자살유해정보 사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유아교육과의 취업률이 수도권 전문대학 중 최상위인 것으로 나타났다.송담대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달 23일 발표한 ‘201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 DB연계 취업통계’ 조사결과, 송담대 유아교육과 취업률은 92.7%로 수도권 전문대학 유아교육과 중 1위를 차지했다.높은 취업률에 대해 송담대 측은
용인중앙도서관은 방학을 맞은 초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사서’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도서관 사서 업무 체험을 통해 도서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체험학습활동이다. 어린이 사서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오는 30일~8월5일 책 찾는 법, 장서인 만들기, 책 수리, 북아트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본지가 능원초등학교 등 5개교와 NIE 시범학교 운영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본 사업은 지역신문지원특별법에 따라 운영되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기금 중 NIE(Newspaper In Education) 시범학교로 선정된 학교에 본지, 용인시민신문을 제공하고 이를 수업 또는 특활교육에 활용토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본지와 협약을 맺은 학교는
지난 2007년 9월 신디사이저, 드럼, 베이스 각 1대로 합주활동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결성된 원삼초등학교 두창분교 밴드부 ‘the same’.지난 2008년 12월 ‘다른 모습 같은 소리’란 뜻의 ‘the same’으로 결성된 두창분교 밴드부가 지난 14일 오후 용인문화예술원에서 학부모와
△수험 스트레스에는 대추차심장을 도와 혈액이 잘 돌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머리가 개운하지 않을 때나 불면증일 때, 짜증이 심하고 우울할 때 먹으면 좋다. 약재로도 쓰이는 맷대추의 씨앗인 산조인을 쓰면 더욱 좋다. 물800ml에 대추 16개를 넣고 1시간 동안 끓여서 꿀을 타서 마신다. 대추를 옅게 달인 물을 차게 하여 수시로 마시는 것도
TIP1 긴장 해소하는 스트레칭① 양팔을 엇갈리게 한 다음 양 어깨를 감싸서 등을 늘린다. 이 상태로 10초간 멈춘다.② 두손을 등 뒤로 깍지 껴서 가슴을 뒤로 최대한 늘인다.③ 왼쪽 손등은 허리 뒤에 대고 선다. 오른쪽 손으로 머리 왼쪽에 대고 오른쪽 어깨 쪽으로 천천히 내린다. 반대쪽으로도 실시한다.④ 왼쪽 손등을 허리 뒤에 대고 머리를 오른쪽 45도
하루 12시간 의자 생활하는 수험생바른 자세로 척추 부담 줄이고올바른 수면 자세와 스트레칭으로 피로 회복균형 잡힌 식사로 학습능률 높이고 한방차와 목욕으로 스트레스 완화2012년 수학능력시험이 열흘도 남지 않았다. 수능이 다가올수록 수험생들은 잠을 한 시간이라도 더 줄이고 공부에만 매진하리라 다짐한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수능일까지의 장기레이스를 뒷받
경기도교육청이 경기혁신교육 성공사례 나눔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성복동의 홍천초등학교(교장 유종분)가 6학년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BEC(Big Economy Class)활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홍천초등학교의 BEC활동은 학급단위의 경제생활지도 프로그램인 S.E.C (Small Economy Class)를 학년단위로 확대한 것이다.홍천초등학교에서는 6
일본과의 독도 영유권 분쟁이 매년 되풀이되는 가운데 독도를 포함한 동북아 영토 분쟁을 다룬 책을 펴낸 고교생들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용인외고 학술동아리 ‘동북아청소년평화포럼’ 소속 윤석호, 강승문, 김효준, 변시영, 신혜연, 유소윤 학생이다. 이들이 공동저술한
교육과학기술부와 일부 지역 학부모들의 반대로 난항을 거듭했던 경기도 지역 고교평준화 도입이 가시화됐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5일 제260회 정례회 1차 회의를 열어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경기도교육감이 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에 관한 조례안(이하 고교평준화 조례안)을 가결했다. 조례안이 오는 10일 본회의를 최종 통과할 경우
“수업 전에 1시간 예습하고 수업이 끝난 직후에 3분간 복습하고 집에 와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1시간 복습한다. 이렇게 하루에 총 3시간 동안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이 1·3·1·3 공부법이다.” 송하성 교수는1·3·1·3
최근 경기도에서 잇달아 발생한 급식사고에 보정고등학교 학교급식소위원회(위원장 박미경)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개구리가 나온 김치 때문이었다. 당시 보정고 학부모들은 김치업체를 찾아다니며 실사를 진행 중이었다. 전자경쟁입찰만 믿고 납품 업체를 결정하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더 적극적으로 업체를 돌았다. “김치 맛은 비슷했어요. 큰 차이가 없었는
등록금 1000만원 시대가 시민들을 다시 광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 연일 촛불집회가 열리고 경찰들의 원천봉쇄 속에서 연행자도 속출하고 있다. 3년 전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사태와 마찬가지로 촛불은 대학생에서 그들의 부모, 선배 세대들로 일파만파 번져가고 있다. 용인 소재 7개 대학 등록금 현황은 어떨까.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lsquo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교육장 및 국(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직접 관내 초·중학교의 급식실을 불시방문하는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봄철 기온 상승으로 어느 때보다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만큼, 이번 특별 위생점검은 학교급식의 위생 및 안전에 대한 관심 제고 및 단위학교의 경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취임한지 2개월여가 지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신문 활용 교육(NIE) 확산을 위해 3년간 385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하는 등 신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정태영)는 언론진흥정책 및 현안을 협의하고 국정 주요과제를 들어보기 위해 정병국 장관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동백고는 지난해 전국 교과교실제 대상, 대한민국 좋은학교, 전국 100대 교육과정우수학교, 경기교육청 과학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과학기술부장관과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지난 한 해 동안 중앙지, 각종 언론 매체에 조명 되면서 대외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07년 개교한 이래로 단시간 내에 급속도로 성장해 온 동백고등학교의 원동력은 무엇인지 김유성 교
3월부터 경기도내 학교교과 교습학원과 유·초·중·고등학생 대상 교습시간이 밤 10시로 제한된다.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5일 보도자료를 내어 학생 대상 학원의 교습시간을 제한하는 내용으로 개정된 ‘경기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가 3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조례에
용인시 청소년육성재단 운영시설인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상담교육을 통한 자기계발 및 자녀지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카운슬러대학을 연다.올해로 14회를 맞는 카운슬러대학은 3월 8일(화)부터 4월 26일(화)까지 매주 화, 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총 15회 운영된다.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처인·기흥·수지 지역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