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8명이 출마한 용인시의원 카선거구는 4명을 선출한다. 용인시의원 카선거구 2-나번 국민의힘 안지현 후보는 "공정과 상식의 정치, 경제와 실용과 과학의 정치를 하고 싶어 출마했다"며 카페 등에서 많이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8명이 출마한 용인시의원 카선거구는 4명을 선출한다. 용인시의원 카선거구 1-나번 더불어민주당 황재욱 후보는 "스스로 나번을 선택해 힘든 길을 택했지만 유권자들을 믿고 꿋꿋이 헤쳐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8명이 출마한 용인시의원 카선거구는 4명을 선출한다. 용인시의원 카선거구 2-가번 국민의힘 박은선 후보는 "문화예술 현장에서 활동한 전문가로서 용인 문화예술 발전을 견인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8명이 출마한 용인시의원 카선거구는 4명을 선출한다. 1-가번 더불어민주당 이상욱 후보는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한 청년 복지 전문가로 아동 돌봄정책을 연구하고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경 강선 연장 등 산적한 현안을 마무리하기 위해 3선 도전에 나섰다는 국민의힘 2-가 김상수 후보는 "최선을 다해 처인구를 발전키시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따뜻한 이웃이 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서 출마했다는 더불어민주당 1-가 황미상 후보는 "생활밀착형, 따뜻하게 동행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3명을 선출하는 용인시의원 가선거구에 모두 4명이 출마하며 3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 2-나 윤영종 후보는 "국회의원을 보좌하며 누구보다 지역현안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시민들과 함께 열린 주민자치를 열어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3명을 선출하는 용인시의원 가선거구에 모두 4명이 출마하며 3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인철 후보는 유능하고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하며 "표를 의식한 행사장에 다니지 않고 의정할동에만 전념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경기도의원 용인시 10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연실 후보는 "아나운서와 지역언론 기자, 국회의원 보좌관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 지역현안을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현 시장 대 국민의힘 이상일 전 국회의원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4년 만에 재대결을 벌이게 된 경기도의원 용인시 1선거구를 비롯해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과 용인시의원 출신이 맞붙는 용인시 10선거구까지 경기도의원 각 선거구별 대진표가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6일 용인특례시장 재선 도전을 선언한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용인특례시는 이전의 용인시와 완전히 달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후보는 일상이 문화가 되고,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존엄과 상생의 친환경 생태문화도시가 돼야 한다며 "용인특례시 100년 미래를 믿고 맡길 실력 있는 행정가, 백군기에게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 법요식 및 용인시민연등축제’가 용인시청 야외음악당과 용인시 처인구 시내 일대에서 열렸다. 용인시불교사암연합회(회장 법경스님)와 용인불교전통문화보존회(회장 주상봉)가 함께 마련한 봉축행사는 '다시 희망이 꽃 피는 일상'으로 가고자 기원하며 스님과 신도 등의 참여 속에 3년 만에 연등행진이 진행됐다.
경선에서 승리하며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로 확정된 이상일 용인병당협위원장. 윤석열 대통령 후보 상근보좌역을 지낸 이상일 국민의힘 후보는 윤석열 정부와 발맞춰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용인시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용인시 광역의원 후보가 속속 결정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5선거구를 제외하고 9곳에 대한 공천을 마무리했고, 국민의힘은 3~4, 6~7선거구 등 4곳에 대한 공천자를 확정했다 이로써 경기도의원 4개 선거구에 대한 대진표가 정해졌다.
토성에 불과한 처인성에서 1232년 몽골의 10만 대군에 맞서 당당하게 승리한 승려 김윤후와 처인부곡민. 세계 최강 몽골군을 격파한 최초의 승전지 처인성과 처인성 전투의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알리기 위해 용인 남사읍 주민들이 기념사업회를 발족하고 선양사업에 나섰다.
기온이 크게 오르며 예년보다 일찍 핀 벚꽃은 며칠도 채 되지 않아 짧은 생을 다하고 꽃비를 뿌렸다. 드라이브 코스로, 사진 촬영하기 좋은 용인의 벚꽃 명소를 영상에 담았다.
문화예술 협동조합과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 11개 단체로 구성된 용인 생활문화예술단체협의회가 단체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용인지역 생활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난달 출범했다. 꿈지락협동조합 이사장이기도 한 이선경 협의회 대표를 만나 협의회 발족 배경과 계획에 대해 들었다.
용인시의회 이미진 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었던 지난 2월 18일 6.1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시의회에 입성한 후 처음 실시된 행정사무감사 활동 영상은 48만명이 시청해 용인시민방송 YSB 최고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왕성한 의정활동을 이어온 데다 초선 시의원이어서 의아해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미진 의원을 만나 불출마 배경을 들었다.
103년 전인 1919년 3월 30일 있었던 기흥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3월 26일 기흥구 하갈동 개울번던(신갈IC 인근)에서 '기흥독립만세운동 표지석 제막식 및 만세길 걷기’ 행사가 열렸다. 기흥3.30독립운동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린 제막식은 이구연 신갈동주민자치위원장과 신희숙 영덕2동통장협의회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기흥독립만세운동 표지석 제막과 헌화,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막식 후 참석자들은 개울번던에서 기흥역까지 만세길을 걸으며 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유실수, 특용수, 조경수등을 시중보다 싼 값에 살 수 있는 곳이 최근 처인구 마평동에 개장했습니다. 용인시산림조합 SJ산림문화복합센터 옆에 마련한 나무전시판매장인데요, 우량 묘목뿐 아니라 초화류와 비료 등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