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재해로 발생하는 가축과 축산시설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용인시는 가축재해보험 가입비(80%)와 전기사고 예방 시설 설치비(50%)를 지원한다.가축재해보험은 가축을 사육하는 개인 또는 법인 등 농가가 각종 재해로 피해를 보면 축종별 보험 특약에 따라 피해 금액의 60~100%를 보험사가 보장하는 상품이다. 시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산출된 보험 가입비의 80%를 지원한다.가입 대상은 가축 16종(소, 말, 돼지, 닭, 오리, 꿩, 메추리, 칠면조, 타조, 거위, 관상조, 사슴, 양, 꿀벌,
자치
함승태 기자
2024.03.27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