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미술협동조합(이사장 이구영)는 용인 경기지역 예술가들이 작품을 통해 유대를 높이고 삶의 모습들을 작품으로 표현하여 삶의 가치를 나누고 공유하기 위한 두번째 전시회가 11일 개막식을 갖고 시민과 소통을 가지고 있다. '지금 우리 동네를 거닐며2024' 은 회화, 조각, 사진, 목판화, 만화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용인 경기 작가 29명이 참여해 작품 63점을 전시한다. 전시는 용인문화예술원 2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20일까지 펼쳐진다.이구영 이사장은 "오늘의 우리 모습과 우리주변의 삶을 찬찬히 들여다 보는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큰 이변은 없었다. 22대 총선 개표 결과 용인 4개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이는 선거 기간 내 각종 여론조사 결과나 투표 마감 시간에 맞춰 나온 방송 3사 예상치와도 크게 다르지 않다. 선거구별 개표 현황을 보면, 용인시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가 전체 7만1030표로 50.22%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개표 초반 앞서 나가던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는 6만1995표 43.83%로 득표율에 9%이상 차이를 보이며 2위에 머물렀다. 개혁신당 양향자 후보와 무소속 우제창 후보는 각각 3.21%(4543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용인시정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후보와 기호 2번 국민의힘 강철호 후보, 기호 6번 새로운 미래 이기한 후보 간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이번 선거 핵심 공방이 되는 플랫폼시티 개발 사업을 두고 향후 계획을 물었다.플랫폼시티가 가져올 파급 효과와 그를 극대화하려는 방안을 질문에 첫 답변자로 나선 이기한 후보는 “용인 중심으로 경기 남부 교통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시 경우 특례시가 된 이후 수도권 남부 신성장 거점 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각종 세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용인시병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후보와 기호 2번 국민의힘 고석 후보 간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비슷한 내용 공약 실천 방안을 두고 상호 간 매서운 검증했다.부승찬 후보는 고석 후보가 내건 지하철 3호선 연장 윤석열 정부 내 첫 삽을 뜨겠다는 공약을 두고 현실성이 낮다는 취지로 문제를 제기했다. 고석 후보는 부승찬 후보가 꺼낸 신분당선 통행세 폐지를 현실화할 근거에 대해 따져 물었다.이날 토론회에서 부승찬 후보는 “우리는 늘 된장찌개를 먹고 산다. 하지만 된장찌개에 들어가는 애호박이 3천5백원에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용인시을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후보와 기호 2번 국민의힘 이상철 후보 간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분당선 연장을 두고 대립각을 세웠다. 이상철 후보는 손 후보가 집권 여당 당시 차관으로 있으면서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을 집중해서 물었다. 이에 손 후보는 철도 진행 절차에 대해 이해가 부족하다며 이 사업은 이미 시작된 것이라고 대응했다.두 후보는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시작 연설부터 대립각을 세웠다. 손 후보는 “민생이 너무나 어렵다. 코로나19보다 힘들다 하시는 분들이 많다. 월급 빼고 다 오르고 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용인시갑 후보 토론회에서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와 기호 2번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반도체 클러스터를 바탕으로 한 교통 문제 등을 공약으로 내걸며 처인구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는 점을 부각하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이상식 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면서 유권자분들을 많이 만나는데 하나같이 말씀하시는 것이 교통 문제를 뽑는다. 서울 그중 강남과 빠른 연결을 원한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근원적으로 철도나 전철이 있어야 한다. 마침 GTX-A라인이 개통했다”고 말했다.이어 “광
5~6일 양일간 진행된 22대 총선 사전투표 용인 3개구 평균 투표율이 30%를 조금 넘겼다. 사전투표는 처인권(용인시갑 선거구) 12곳을 비롯해, 수지구(용인시병 선거구) 7곳, 기흥구(용인시을, 정선거구)19곳에서 진행됐다. 중앙선거 관리위원회 자료를 확인한 결과 용인 3개 구 최종 투표율은 30.86%로 전국 평균 31.28%보다는 낮다. 하지만 경기도 전체 평균 29.54%보다는 소폭 높은 것으로 마무리 됐다. 지역별로는 처인구가 전체 선거인수 22만 61명 중 6만 4270명이 투표를 마쳐 28.43%로 가장 낮다. 기흥구
용인 성서중학교는 3월 25일 1학년 10개 학급을 대상으로 Wee클래스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입학 초기 학생들이 가질 수 있는 긴장감을 해소하고 자신과 타인의 이해를 돕는 대인관계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해당 학급에서 2시간에 걸쳐 또래 간의 상호작용을 촉진해 친밀감 형성을 돕는 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내용으로,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이 된 1학년에게 새로운 환경 속에서 또래 간의 친밀감 향상과 교우관계의 올바른 태도가 잘 형성될 수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외부 전문가와 함께 진행했다.1차시는 ‘자존감 이해하기’로 주제로 그림
용인경전철 ‘운동장·송담대(중앙시장)’역이 ‘용인중앙시장(용인예술과학대)역’으로 변경됐다.용인특례시는 용인경전철 ‘운동장·송담대(중앙시장)’역의 역사(驛舍)명이 ‘용인중앙시장(용인예술과학대)역’으로 바뀌면서 역명판과 노선도 등을 교체했다.용인경전철 ‘운동장·송담대(중앙시장)역’의 역사 이름은 지난 2013년 용인경전철 개통 당시 인근의 주요 시설인 ‘용인종합운동장’과 ‘용인송담대학’을 반영해 정해졌다.하지만 시가 ‘용인종합운동장’을 철거하고 ‘용인송담대’도 ‘용인예술과학대’로 교명을 변경하는 등 상황이 바뀌어 역 이름을 변경해야 한
용인특례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주요 주차구역 140곳에 이용수칙 안내판과 현수막을 설치했다.무분별하게 세워둔 공유 전동킥보드나 자전거 등으로 시민들의 보행 안전이 우려된다는 판단에서다.시는 명지대역사거리, 성복역 2번 출구 등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을 비롯해 지하철역 인근, 3개 구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140곳에 안내판과 현수막을 부착했다.안내판에는 킥보드에 2인 이상 탑승하면 4만 원,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으면 2만 원, 무면허 운전이나 음주 운전을 하면 각 10만
용인특례시는 건강한 가정문화를 확산하고 올바른 자녀 양육법을 제시하기 위한 ‘온가정 학교’ 특강을 온라인에서 무료로 진행한다.상반기 특강은 △추현진 추현진미래진로연구소 대표의 ‘이미 온 미래, AI시대 진로의 세계’ (4월 24일) △오미옥 잇수다컴퍼니 대표의 ‘가정 경제 살리는 365 절약 시스템’ (5월 22일) △조진경 십대여성인권센터 대표의 ‘디지털 그루밍, 온라인 성범죄 예방과 대책’ (6월 19일)이다.4월 특강은 8일부터 19일까지 용인시평생학습관 누리집(https://lll.yongin.go.kr/)에서 100명을 선
용인특례시는 장애인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4월 9일 용인시일자리센터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삼성물산㈜에버랜드(서비스보조), ㈜부일(생산), 에스원CRM(주)(고객상담), ㈜벗이(환경미화 등), ㈜이앤원(물류작업), 유지텔레컴㈜(공사현장 차량통제), 이케아코리아 유한회사(물류작업) 등 7개 구인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통해 총 2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행사에 참여하려면 이력서를 준비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일자리센터(031-324-3047
22대 총선 용인시갑 이상식 후보(더불어민주당)는 3월 30일 선거캠프 사무소에서 처인구 시민연합회 대표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처인구 시민연합회 대표단은 이상식 후보 선거캠프에서 간담회를 갖고 경강선 연장 조기 완공, 고림지구 주거환경 개선 등의 지역 관련 현안을 담은 정책 제안서와 주민 서명부를 전달했다.이상식 후보는 간담회에서 GTX-A 반도체 지선 신설로 용인에서 강남까지 30분대로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공약내용을 포함해 주요 공약을 설명하고 대표단의 의견을 청취했다. 대표단은 처인구의 심각한 교통문제와 난개발로 인한 주거환
22대 총선 용인시병 고석(국민의힘) 후보 캠프는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가 3월 30일 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는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청년 경제인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그들이 제2의 삼성,LG로 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이다.현대사회가 직면한 청년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청년취업, 창업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청년들을 적극 지원한다.또한 청년 기업육성부터 지역 내 청년봉사단체 지원 등을 주요 목적사업으로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는 아래와 같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3월 30일 손명수 후보 후원회장인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과 함께 지역상권중심가에서 손명수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김부겸 위원장은 “이제는 누군가가 나서서, 이 도시가 우리 아이들이 미래에 꿈꿀 수 있고 여기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준비가 필요하다”며 “그래서 우리당은 교통 전문가, 도시계획 전문가, 국토 전문가 손명수를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김 위원장은 “용인시민이 김민기를 사랑하고 키워주신 것처럼 앞으로 손명수를 제대로 키워서 경기도, 수도권, 대한민국
22대 총선에 나선 용인시 4개 선거구 후보들이 공식선거운동에 나섰다.28일 공식선거운동 첫날 후보들의 저마다 선거에 임하는 의지를 보이는 등 당선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용인시갑 이상식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이날 새벽 5시 30분, 용인의 한 인력시장을 찾아 첫 선거운동을 개시했다.인력시장에는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20여명의 노동자들이 일거리를 찾아 모여있었다. 이상식 후보는 일일이 손 잡고 인사를 나누며 더 나은 처인을 위해 일 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용인시갑 이원모 후보(국민의힘)는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우체
22대 총선 용인시병 고석 후보(국민의힘)가 수지 고기공원에서 의왕 백운호수를 직접 연결하는 도로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석 후보는 “수지 고기근린공원, 외식타운과 백운호수를 직접 연결하는 도로를 신설하면 추진 예정인 용인 광교산 무장애 둘레길과 연계하여 수지구민의 문화, 레져, 체육등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 유치로 경제유발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고기근린공원과 백운호수의 훌륭한 관광자원을 연계할 구상도 없이 등한시해 왔다"라며 "두 장소의 중앙에 위치한 바라산을 관통
22대 총선 용인시을 이상철 후보(국민의힘)는 “23일은 버려지는 유기견 인식을 제고하는 국제 강아지의 날”이라며 “반려동물인구 1500만 시대에 맞는 반려동물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우리나라 인구의 30%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대”라며 “‘펫팸족’이 증가하는 만큼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원, 의료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 후보는 기흥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를 찾아 시민들을 만나며 “반려동물 놀이터 확충, 관내 펫 산업의 육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2대 총선 용인시을 손명수 후보(더불어민주당) 가 시민과 함께 릴레이 민생정책 간담회를 이어 나가며 본격적인 ‘민생회복’ 행보에 나섰다. 손명수 후보는 3월 26일 화물송사업연합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기흥구지회, 경기도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구갈동 안골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도 개인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등 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를 찾은 손 후보에게 단체는 “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개별, 일반 등으로 사업자연합회가 분할돼 있고 화물연대 등 사업자와 다른 견해를 가진 집단도 있다"라며 "화물운송사업 발전을 위한 통합된 의
용인시정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문화 분야 대표 공약으로 ‘대형 공연장을 갖춘 복합문화시설 아트플랫폼센터용인(가칭)’을 내세워 주목된다.이언주 후보는 문화 대표 공약에 대해 “130만명을 훌쩍 넘긴 대도시 용인에 대규모 공연을 유치할 수 있는 2000석 이상 규모의 대공연장이 하나도 없다”면서 “수준 높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오페라 관람이 가능한 대공연장을 비롯, 뮤지컬과 연극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중소공연장 등을 골고루 갖춘 공공문화시설 건립이 필수”라고 설명했다.이언주 후보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