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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도 국민연금공단에 월평균 소득을 신고해 연금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국민연금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노후소득보장제도입니다.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국민연금에 가입해야 하고, 소득이 있을 경우 연금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만약 단시간 근로자로 4대 보험이 적용되는 사업장에 입사했을 경우 고용기간이 1개월, 근로시간이 월 60시간 이상이면 사업장가입자 가입 대상이 됩니다. 또한 일용직 근로자일 경우 1개월 이상 근로하고 1개월간 8일 이상 또는 월 60시간 이상 근로하게 되면 가입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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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신문
2020.11.2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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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휴업)으로 소득이 없으면 납부예외를 신청해 연금보험료 납부를 일정 기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18세 이상 60세 미만 국민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국민연금에 가입해야 하고, 소득 활동에 종사하면 소득에 따른 연금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사업자등록을 내서 개인 사업을 하다가 폐업 또는 휴업 신고를 해 소득이 없게 될 경우, 납부예외 신청을 해 일정 기간 보험료 납부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납부예외 기간은 가입 기간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이후 연금을 받을 때 연금액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물론 연금보험료를 계속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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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신문
2020.11.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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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이 어려운 사유로는 반환일시금을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국가에서 연금제도를 운영하는 취지는 국민의 노령, 장애, 사망 시에 본인 또는 그 유족에게 연금을 지급해 생활이 안정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렇듯 연금제도를 운영하는 목적은 생존하는 동안 일정한 금액의 연금을 지급하기 위한 것이므로,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사유는 제한돼 있습니다.반환일시금은 국민연금 가입자가 사망・국외 이주・국적 상실 등으로 국민연금에 더 이상 가입할 수 없거나, 연금수급 연령에 도달했지만 수급요건을 채우지 못한 경우에 한해 납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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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신문
2020.10.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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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입사일 다음 달 분부터 국민연금 보험료를 납부하면 됩니다.직원이 새로 입사하게 되면 입사하는 날부터 국민연금 가입자가 되고, 국민연금 보험료는 입사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부터 퇴사일이 속한 달까지 납부하게 됩니다.(국민연금법 개정으로 2008년 1월 1일부터 적용됨)다만, 1일 자가 아닌 월 중에 입사한 가입자가 희망하는 경우 입사한 달부터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즉, 1일에 입사한 경우에는 입사한 달부터 연금보험료를 납부하고, 1일이 아닌 다른 일자로 입사한 경우 그 다음 달부터 연금보험료를 납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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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신문
2020.10.0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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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습니다. 국민연금은 기금이 소진돼도 국가가 책임지고 지급합니다.국민연금 기금 소진 관련 기사를 보신 것 같습니다. 이는 5년마다 한 번씩 하는 재정계산의 결과를 바탕으로 일부 언론에서 ‘기금 소진’ 부분을 부각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해 적잖은 오해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재정계산 결과는 현재의 보험료율(소득의 9%)과 미래의 경제성장률 및 평균수명, 출산율 등을 고려했을 때, 2057년경(제4차 재정계산 기준)에 기금이 소진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 상황이 변동되면 그 결과는 달라질 것입니다. 그 예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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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신문
2020.09.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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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국민연금 적용 사업장)에서 퇴사한 경우에는 회사 담당자가 신고하게 되므로 개인적으로 퇴직신고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60세 전에 퇴사하게 되면 사업장가입자에서 지역가입자로 전환돼 국민연금 가입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때 소득이 없을 경우에는 납부예외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국민연금이 적용되는 사업장에서 직원이 퇴사했다면 사용자는 근로자 퇴사 후 다음달 15일까지 사업장가입자 자격상실신고서를 작성해 신고하며, 개인이 별도로 상실신고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퇴사 후에도 사업장에서 상실신고를 하지 않고 있다면 퇴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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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신문
2020.09.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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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종사하는 업무에서 얻는 월 소득을 신고하면 됩니다.다만, 월 소득이 일정하지 않을 경우, 월평균 소득을 계산해 이에 따라 신고하면 됩니다. 이때 ‘소득’이란 농업・임업・어업소득과 사업소득(임대소득 포함), 근로소득 등을 합한 금액을 말합니다. 또한 소득신고를 할 때는 실제 소득보다 낮게 신고할 수는 없지만, 더 많은 연금을 받기 위해 실제 소득보다 높게 신고할 수는 있습니다.만약, 가입 중 소득이 줄어 보험료가 부담스러울 때에는 입증자료를 첨부해 보험료 변경을 신청하면 신청일이 속한 월의 다음 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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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신문
2020.09.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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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 없으면 납부예외 기간 연장이 가능합니다.납부예외 신청을 통해 연금보험료 납부를 면제받고 계신 분들에게도 납부예외 기간이 끝나면 소득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공단에서는 납부재개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때, 계속해서 소득이 없는 경우에는 납부예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다만, 납부예외 상태가 계속될 경우 가입기간 부족으로 연금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득이 있으나 이를 신고하지 않을 경우, 향후 장애연금 또는 유족연금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득이 있을 경우 반드시 소득신고를 통해 연금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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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신문
2020.08.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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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부예외 중 언제라도 소득(농업·임업·어업·근로·사업소득)이 발생하면 다시 납부를 시작해야 합니다.납부예외는 소득이 없는 기간 동안 연금보험료 납부를 면제받는 것으로, 소득이 발생하면 소득(납부 재개) 신고를 통해 연금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이 때 국민연금 적용 사업장에 취업하면 해당 사업장의 국민연금 업무담당자가 취득신고를 하겠지만, 개인사업장을 운영하거나 사업장에서 국민연금이 적용되지 않을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공단에 전화나 우편 등으로 납부재개 신고를 해야 합니다.소득이 있으나 이를 신고하지 않을 경우 향후 연금을 받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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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신문
2020.08.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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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상 60세 미만 대한민국 국민이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국민연금에 가입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전업주부로서 배우자가 공무원연금 등 다른 공적연금(사립학교교직원연금, 군인연금, 별정우체국직원 연금)에 가입하고 있거나, 이미 연금을 받고 있는 경우 또는 배우자가 국민연금 가입자로서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거나, 노령연금을 받고 있는 분이라면 가입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학생 또는 군인으로 소득이 없는 27세 미만은 적용 제외, 27세 이후는 납부 예외 신청을 통해 해당 기간 동안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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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신문
2020.08.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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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자 중 직장에 다니는 분은 의무가입 대상이지만, 그 외 사람은 본인이 희망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직장에 다니는 분 중 생계급여 수급자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로서 희망하지 않으면 가입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생계급여 수급자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나 보장시설 수급자)로 지정돼 국가의 지원을 받는 사람은 국민연금에 가입된 사업장에 다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국민연금 의무가입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국민연금 지역가입 중에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되면 국민연금 가입자에서 제외됩니다.하지만 기초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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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신문
2020.07.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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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 등 다른 공적연금을 받고 계시는 분의 경우, 사업장가입자로 가입할 수 없으나 원하면 임의가입을 통해 가입이 가능합니다.국민연금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국내 거주 외국인도 해당) 18세 이상 60세 미만은 누구나 의무가입 대상입니다. 다만 공무원, 군인, 사립학교 교직원, 별정우체국 직원은 각각 별도의 연금이 있어 가입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그러나 다른 공적연금을 매월 받고 있는 중이더라도 60세 미만이라면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이를 임의가입이라 하며, 2020년 1월 현재 국민연금 전체 지역가입자의 소득 중에서 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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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신문
2020.07.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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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소득이 있을 경우에는 국민연금에 가입해야 하고, 소득에 따른 연금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국민연금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사회보장제도로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국민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국민연금에 가입해야 합니다. 보험료율을 결정하는 ‘소득’의 범주는 근로소득과 사업소득(부동산 임대소득 포함) 등 입니다. 새로 상가를 분양받아 임대사업을 할 경우에도 국민연금에 가입해야 하는데, 공단이 소득 관련 자료를 확보하면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지역가입자 취득신고서나 납부재개신고서를 발송합니다. 여기에 월평균 소득(기준소득월액)을 기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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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신문
2020.07.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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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사업자등록 명의를 빌려주면 빌려준 사람이 국민연금을 내야 합니다.‘명의 대여’란 본인이 실제로 사업하지 않거나 법인의 주주가 아닌 데도 타인 명의로 사업자등록 또는 법인의 주주로 등재할 수 있도록 허락해 필요한 서류를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하지만, 명의를 빌려 주면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등 납세 의무를 져야 하고, 법인이 납부하지 못한 세금은 명의 대여자가 대신 납부해야 합니다. 예금・부동산 등 재산이 압류 또는 공매되는 것은 물론, 대출금 변제요구 및 신용카드 사용정지, 출국 규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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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신문
2020.06.2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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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득이 없어 납부예외 신청을 하려면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로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인터넷(국민연금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납부예외’란 실직, 사업 중단 등으로 소득이 없게 되었을 때 공단에 신청해 일정기간 동안 보험료 납부를 면제받는 것을 말합니다. 다만, 납부예외 기간은 가입기간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연금액 산정 때 가입기간에서 제외됩니다.지역가입자 자격취득신고서를 받으셨다면 납부예외란에 사유 및 기간을 기재한 후 해당 사유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해 제출하면 됩니다. 사업을 하다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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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신문
2020.06.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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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지역가입자란, 18세 이상 60세 미만으로 사업장에서 국민연금을 납부하는 사업장 가입자 외에 개인별로 국민연금을 납부하는 분들을 말합니다.국민연금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노후소득보장제도로 18세 이상 60세 미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국민연금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 가입자의 종류로는 사업장가입자, 지역가입자, 임의가입자, 임의계속가입자가 있습니다.먼저, 사업장가입자란 국민연금 적용 사업장에 종사하는 18세 이상 60세 미만 노동자와 사용자를 말합니다.(2015년 7월 29일부터 18세 미만의 사업장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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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신문
2020.06.11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