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갑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각각 인력시장과 용인우체국을 찾아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이상식 후보는 20여 명의 노동자들이 모여있던 새벽 인력시장에서 인사를 나누며 더 나은 처인을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경기가 안 좋아 일거리가 별로 없다는 노동자들의 하소연에 이상식 후보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잘 자리 잡아 경기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하루하루 묵묵히 가족과 일상을 위해 성실하게 일하는 분들의 삶을 지켜 드리겠다”며 “새벽을 여는 분들과 함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4명이 27일 의회 앞 잔디광장에서 클린 선거 실천을 선언하고, 국민의힘 등에 동참을 촉구했다.용인시정을 지역구로 둔 황재욱 의원 등 4명은 “선거가 끝날 때까지 민생선거, 정책선거, 클린선거로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고, 용인시민의 정치품격을 높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상대 당 후보를 흠집 내는 언행이나 흑색선전을 일절 삼가고, 주민을 만나고 숙원사업을 파악해 실천 가능한 핵심 공약을 만들어 발표하는데 힘쓰고 있다”면서 “이것이 용인시민이 바라는 민생선거요, 정책선거이자 클린선거”라고 강조했다.이어 “국민
경기 용인시을 이상철 국민의힘 후보는 인생 1막은 국가 안보 전문가로 살았지만 2막은 용인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겠다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용인시정 강철호 국민의힘 후보 지원에 나섰다.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27일 강 후보 선거유세단 출정식에 참석한 정 전 의원은 시민들에게 강 후보를 도와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2014년 서울시장 선거 이후 정치권과 거리를 두었던 정 전 의원의 강 후보 격려 방문은 이례적이다.강철호 후보는 정몽준 전 의원이 대주주로 있는 HD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로보틱스와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강철호 후보는 유세단 출정식에서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등 대기업은 물론, 해외 우수기업을 지역에
대한가수협회 용인시지부(지부장 정우진)가 용인시갑 이원모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가수협회 회원들은 24일 이원모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해 “이원모 후보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며, 겸손한 자세로 주민과 소통하는 후보”라면서 “이 후보의 신념과 진정성을 보며 정직하고 성실하게 처인구를 발전시킬 후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정우진 지부장은 “이원모 후보의 살아온 길을 보면 주민과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이원모 후보가 당선될 수 있
용인시갑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3일 오후 김량장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을 가졌다.장영달 전 국회의원과 백군기 전 용인시장이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았고, 예비후보로 함께 경쟁했던 엄교섭·이우일·지석환·한영수 전 예비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됐다.발대식 참석자를 향해 큰절을 한 이 후보는 “담대하되 겸손하게 선거에 임하겠다”며 “윤석열 정부 심판을 위해 한 뜻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민주개혁 세력의 총단결을 강조한 이상식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실정을 심판하는 막대한 사명이 저에게 주어졌다”면서 “선대위
경기 용인시갑 이원모 국민의힘 후보는 정부와 직접 소통해 예산을 확실히 끌어오겠다고 밝혔다.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인사 검증 실패 비판에 대해서는 소모적인 논쟁을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용인시갑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9일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용인시을 손명수, 수원무 염태영 후보 등 76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다.용인·수원·화성 민주당 후보가 참여하는 넥스트레벨팀은 반도체‧모빌리티‧인공지능‧바이오 산업진흥 및 교통혁신을 통해 경기도를 초연결하는 ‘하이퍼 커넥티드 시티’를 제안했다.이상식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앞장서서 경기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가 세계 반도체 메카가 되도록 하겠다”며 국립 반도체 대학 설립, 소재·부품·장비 기업 및 R&D기업 유치, SK하이닉스·
용인시갑 이원모 국민의힘 후보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면담하고 반도체 클러스터 관련 인프라 구축에 협조를 요청하는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지난 15일 서울청사 광화문 본관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을 위한 각종 인·허가, 전력과 용수 관련 인프라 구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건의했다.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남사·이동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가 빠르게 가동되고, 기업들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규제 해소와 지원 방안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원모 후보는
경기 용인시을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국토교통 분야에서 쌓은 경험으로 분당선연장 등 인구가 증가하는 용인시와 기흥구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원모 경기 용인시갑 국민의힘 후보는 14일 처인구 역북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윤재옥 원내대표와 안대희 전 대법관, 송석준·이우현 전·현직 국회의원과 이정문 전 시장, 을·병·정 후보, 공동선대본부장 등 내빈과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이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원모 같은 젊고 깨끗하고 힘 있는 인재가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야 한다”고 추켜세운 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위한 가장 적임자로, 용인 발전과 클러스터 성공 위해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이원모
경기 용인시갑 양향자 개혁신당 후보는 지난 13일 처인구 김량장동에서 이준석 당대표,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을 비롯해 총선 후보와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승리 의지를 다졌다.양 원내대표 개소식에 참석한 이준석 대표는 축사에서 “정의가 바로 서야 하지만 그것만으론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를 바뀌지 않을 것이며 분노와 증오, 심판만으로는 국민의 삶을 바꾸지 못한다”며 “개혁신당은 표가 떨어지더라도 고령화와 저출산, 청년 실업 등 미래 세대와 사회개혁을 위해 할 말하는 정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오늘보다 나
◇ 지방서기관(4급) 승진정책기획과장 최성구 감사관/3.15 자◇ 지방사무관(5급) 승진의결자△교통정책과 최정미 △신성장전략과 이명희 △도서관정책과 홍승용 △환경과 이영현 △하수행정과 장경순 △하수운영과 김은주 △행정과 양규식 △주택정비과 김상진 △공공건축과 이응주/3월◇ 지방사무관 전보△정책기획과장 이영선 △문화예술과장 송명자 △서부도서관장 이정숙 △환경위생과장 권선숙/3.15 자
경기 용인시정 강철호 국민의힘 후보는 30여년 외교관과 기업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용인시갑 이원모 국민의힘 후보는 11일 반도체 특구에 필요한 새로운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방문, 마이스터고 신설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마이스터고 신설 문제와 과학고 등의 유치 필요성을 건의하고, 인구 증가에 따른 학교 신설을 요청했다.용인시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앞두고 마이스터고 신설 필요성을 경기도교육청과 교육부에 건의해왔다.이원모 후보는 “용인지역 반도체 클러스터 주변에 1만 6천 세대의 배후 단지가 들어서고, 도시개발사업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학교 신설 등 교육 환경 조성이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용인1·국민의힘)이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경찰에 입건됐다.용인동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4일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을 입건해 조사를 벌였다. 이 의원은 3일 음주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오후 10시 30분경 처인구 양지면의 한 도로에서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사고 당시 동승자는 없었으며, 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이 의원에 대해 음주 측정을 진행했다. 당시 이 의
용인특례시가 건의한 광주역 분기 ‘경강선 연장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며 경기도가 건의한 12개 신규 철도사업에 포함됐다.경기도는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연구용역’과 시·군이 검토한 내용 등을 반영한 경강선 연장선 등 12개 신규 철도 건설사업을 정부가 추진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의했다고 4일 밝혔다.‘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철도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철도 운영의 효율화를 위한 방안 등을 제시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기본계획,
개혁신당 양향자 원내대표에 이어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이 국민의힘 후보로 결정되며 관심 선거구로 떠오른 경기 용인시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이상식 전 부산경찰청장이 확정됐다. 이로써 전직 경찰과 검사 출신의 대결이 성사됐다.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박범계 위원장은 10일 전략경선지역으로 선정된 용인시갑 경선에서 이상식 후보가 1위를 했다고 발표했다.민주당은 권인숙 국회의원, 이상식 전 부산경찰청장, 이우일 전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등 3명을 대상으로 지난 8~10일 국민경선(당원 50%+일반국민 50%)을 실시
최근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한 이언주 전 국회의원이 용인시정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용인시정을 비롯한 전략선거구 4곳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이탄희 의원의 불출마로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용인시정은 이언주 전 의원, 이헌욱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 등 3명이 경선을 치렀다.이로써 용인시정은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전 의원, 국민의힘 강철호 전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가 양당 후보로 결정됐다.이 선거구에는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입당한 이기한 단국대 교수, 자유통일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용인시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용인시병은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후보와 국민의힘 고석 후보 간 맞대결이 성사됐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오후 용인시병에 대한 경선에서 부승찬 후보가 승리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민주당은 부 전 대변인과 3선 도전에 나선 정춘숙 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4~6일 국민경선(당원 50%, 일반국민 50%)을 실시했다.당 선관위원장의 발표 직후 부 후보는 “경선에서 승리해 기쁘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며 “민주주의가 무너졌고 국민들은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