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김희영 의원은 지역 종교문화 명소를 관광 콘텐츠로 개발할 수 있도록 용인시에 조례 정비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
어린 암환자를 위해 고교 입학 전 2년 동안 기른 머리카락을 기부한 청소년이 있다. 중학교 2학년에 불과했던 청소년은 왜 머리를 30센터미터 넘게 길렀을까? 용인 태성고등학 1학년에 재학 중인 오형택 군을 만났다.
4월 10일 막을 내린 22대총선은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용인시갑 이상식 용인시을 손명수 용인시병 부승찬 용인시정 이언주등 민주당 후보들이 4개 지역구를 싹쓸이했다. 특정 정당이 지역구를 석권한 것은 총선 사상 처음이다.
105년 전 경기 용인에서 가장 먼저 만세운동이 시작된 원삼면에서 독립운동가를 기리고 원삼만세운동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1919. 3. 21 105주년 원삼만세운동 기념식과 재현행사다.
4월 1일 용인포곡관광발전협의회 주최로 포곡 항공대 이전 관련 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이상식ㆍ국민의힘 이원모 후보는 정책토론회에에는 참석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 용인시정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2대 총선은 정권심판 선거라며 "확실하게 경고를 해야 국회와 얘기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용인시을 이상철 국민의힘 후보는 인생 1막은 국가 안보 전문가로 살았지만 2막은 용인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겠다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경기 용인시갑 이원모 국민의힘 후보는 정부와 직접 소통해 예산을 확실히 끌어오겠다고 밝혔다.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인사 검증 실패 비판에 대해서는 소모적인 논쟁을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 용인시을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국토교통 분야에서 쌓은 경험으로 분당선연장 등 인구가 증가하는 용인시와 기흥구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용인시정 강철호 국민의힘 후보는 30여년 외교관과 기업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우제창 전 국회의원은 3월 5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용인시갑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은 3월 5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국민의힘 용인시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22대 국회의원선거를 한달여 앞둔 앞둔 가운데 용인시갑에 출사표를 던진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를 만났다. 양 원내대표는 "세계적인 반도체 도시 용인을 위해선 반도체 전문가인 자신이 처인구를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연입인재 20호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2월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국회의원선거 용인시을 출마를 선언했다.
22대 총선 용인시정 전략공천을 받은 강철호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월 22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세금 먹는 하마’ 논란을 빚는 용인경전철 사업과 관련, 과도한 수요 예측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전임 용인시장과 엉터리 수요예측을 수행한 국책연구기관의 연구원들에 대해 법원이 과실을 인정, 수백억 원을 용인시에 물어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연속 인터뷰 15번째는 김준연 국민의힘 용인시을 예비후보입니다. 김준연 예비후보로부터 총선 출마 이유 등에 대해 들었습니다.
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연속 인터뷰 16번째는 권미나 국민의힘 용인시병 예비후보입니다. 권미나 예비후보로부터 총선 출마 이유 등에 대해 들었습니다.
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연속 인터뷰 14번째는 이동섭 국민의힘 용인시갑 예비후보입니다. 국기원장으로 있는 이동섭 예비후보에게 출마 이유와 경쟁력, 주요 공약 등에 대해 들었습니다.
용인 기흥 하이테크클러스터(옛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재협의 초안에 대한 공청회가 열렸지만 산단 개발로 인한 환경과 교통 문제를 제기하는 측과 산단 개발을 찬성하는 측 간 의견 차가 컸다.